라키티치가 세비야로 떠난 후, 비달이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될 다음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영입전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인테르의 콩테 감독은 비달과 캉테로 중원을 꾸리고 싶어한다.
인테르는 비달에게 6m유로 규모의 2년계약을 오퍼했다고 알려져있다.
선수 본인에게도, 그는 언제나 콩테와 함께 일하길 바라왔다.
한편 그가 이미 5년간 뛴적 있는 유벤투스로 리턴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유투브에서 한 인터뷰에서 "피를로는 엄청난 선수였다. 그런 사람이 코치가 된 걸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그가 원한다면, 그리고 유벤투스가 나를 원한다면, 나는 기꺼이 갈 것이다. 난 그들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일단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유벤투스에서 4개의 리그타이틀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보니, 비달의 마음은 아마도 이태리로 향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20/09/01/5f4d59d322601df5078b45e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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