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와 그의 아내 Ann-Kathrin
마리오 괴체의 와이프에 따르면, 괴체는 이미 새 시즌을 함께 할 클럽을 물색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공개하기는 꺼려하는 모양새다.
괴체는 현재 도르트문트를 떠나 FA상태이다. 그리고 MLS행, 중국행 등을 포함한 많은 루머가 돌고있다.
아내 Ann-Kathrin은 마리오의 행선지에 대해 여전히 알려주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인스타 계정에서 있던 QnA를 통해, 이미 합의를 했다며 알쏭달쏭한 답변을 남겼다.
누군가가 '괴체가 어느 클럽에 갈까?'라고 물었더니 Ann-Kathrin은 '아직은 말해줄수 없지롱~'이라고 답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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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괴체는 데이비드 베컴이 단장으로 있는 Inter Miami로 갈 것으로 보였으나, 괴체가 유럽잔류를 선호함에 따라 시들해졌다. 빌트지에 의하면 이미 연봉 5.3m파운드에 합의했다 했으나, 이내 링크가 수그러들었다.
웨스트햄도 행선지의 하나로 거론되었는데, 이는 웨스트햄의 빅네임 영입 희망+유럽대회 목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모나코, 세비야, 피오렌티나, AS로마, AC밀란 또한 이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684549/I-tell-Mario-Gotzes-wife-hints-ex-Dortmund-star-decision-futu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