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01:52

내 팀 선수는 아니지만 심심해서 얘기 해보면 김대원은 지금 과도기라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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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어려서부터 테크니션이라 불리며

눈에 띄고 화려한 플레이를 쫒는 애들이 자주 겪는 현상임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로에까지 생존해 있다면 기본적인 실력은 당연히 받쳐진 상태이고

거기에 고급스킬을 쓰며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템포를 보이다 보니 1년 길게는 3,4년 먹힐 수 있음


거기에 조직력이 갖춰진 대구는 이미 김대원의 템포에 적응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니

본인에게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게 됨


다만 상대하는 팀들 역시 놀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대처법이 나올 시기가 된 거임


여기에 본인이 화려함이 주가 아닌 심플함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한번에 폭발 시킬 수 있게 변하던가

그 기술력을 장인수준으로 끌어올려야 되는데 아직까지 변화나 발전은 없어 보임

여태껏 통했으니까 늘 하던대로 하는 느낌  


또 개인적으로 대구가 아닌 다른 팀으로 옮기거나 감독에 의해 전술 변화가 생기게 되면 또 다른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함


우리 동준이 때매 챙겨본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김대원을 보면

혼자 동떨어져서 11대 10대 1로 공차는 느낌이었음

짧은 시간 내에 김대원 특유의 템포를 캐치하기 어려워 보였고

김대원 역시도 대표팀에서 늘 하던대로 하는 거 처럼 보여서


이게 리그팬들은 동준이보다 우위로 꼽았지만 실질적으로 동준이가 더 중용 된 이유라고 봄


그러니까 김대원은 진지하게 고민 해봐야지


본인의 스타일의 변화를 주느냐

아님 부산으로 이적을 하느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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