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jpg [풋볼이탈리아] 가스페리니 : 이제 그들은 모두 아탈란타처럼 플레이할 것입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010/340354/2467922540/3138920583/0f64156620a23079047407d2934e0186.jpg)
(풋볼이탈리아 사진이 손상되어 네이버에서 똑같은 사진을 찾아 대체했습니다.)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는 3백 수비가 인테르에서의 그의 짧은 임기 동안 '이단'으로 여겨졌지만 지금 인테르, 로마, 유벤투스, 라치오는 아탈란타처럼 모두 경기를 한다고 말합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던 가스페리니의 임기가 2016년 6월에 아탈란타에 부임한 지 불과 두어 달 만에 거의 끝날 뻔 했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는 "우리는 훈련 캠프에 있었고 전 몇 명의 젊은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몇 가지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매우 힘들었던 아침이었죠." 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에 이미 아탈란타와 매우 가까웠지만 그해에는 대신 인테르로 갔습니다. 3백 수비를 구사하면서 이단으로 여겨졌지만, 현재 인테르, 로마, 유벤투스, 라치오는 모두 3명을 센터백으로 두고 경기를 하죠. 전 그것이 후방에서 빌드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고, 그 결과가 저를 옳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제 축구 스타일을 받아준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우리가 누구보다도 많이 뛰었을 뿐이라고 했는데, 수치를 보면 우리는 평균에 해당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한 시즌 98골을 넣지 못할 것일테죠."
"축구에 대한 저의 생각은 모든 사람을 참여시키는 것과 우리가 공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요 쟁점이지요. 예를 들어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는 비범한 방식으로 진화하며 팀과 함께 경기하는 현대적인 골키퍼죠."
아탈란타는 이탈리아 밖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번 시즌에는 리버풀과 아약스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연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더치풋볼은 확실히 제 비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축구계의 거인 두 명과 맞설 예정이지만 우리의 야망은 단순히 감동만을 주는 것이 아닌, 챔피언스 리그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선수 명단에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7월 이후 출전하지 못했던 요셉 일리치치가 포함되었습니다.
가스페리니는 "전 일리치치가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장 회의적인 사람 중 하나였으나, 그는 훈련에서 놀라운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곧 돌아올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베르가모는 지난 2월과 3월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COVID-19 대유행의 중심 지역이였으며, 산시로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슈퍼전파자들의 경기였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은 발렌시아 원정 경기를 마친 후였습니다. 발렌시아에서 돌아왔을 때 베르가모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도시였기 때문이죠. 그때는 마치 전쟁의 시대 같았습니다. 거리에서는 사이렌 소리만 들려왔을 뿐이며 우린 끔찍한 상황임을 짐작했었죠."
"저도 모르게 COVID-19에 걸렸었는데, 며칠 동안 몸이 좀 안 좋았지만 호흡기 질환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무시무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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