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_GettyImages-824506412.jpg [풋볼런던] 벵거는 아르테타에게 메수트 외질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010/340354/1718190363/3139042024/878122098693e197b52eea6b6a3ed813.jpg)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미켈 아르테타가 메수트 외질로부터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밝혔다.
외질은 지금까지 아스널의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고 있지만 아스널과 여전히 훈련은 하고 있다.
2013년 외질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데려온 사람은 벵거였고 31살의 외질은 이 클럽에서 250경기 이상을 뛰었다.
하지만 그는 2020/21년 아르테타 아래에서 경기력 회복에 실패했고 MLS로의 이적과 연계되어 있다.
벵거 감독은 독일 잡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선수 상황에 대해 인터뷰했다.
그는 "외질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비적인 선수들을 주변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외질에게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벵거는 외질에 대해 "그는 정확히 경기장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그의 플레이는 그의 특기가 아니었다."
그는 "그러나 그의 옆에 좀 더 방어적인 선수들을 배치하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한 이유는 공격과 수비 사이의 균형이 좋다는 것이다."
"외질이 온더볼 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해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러므로 창의적인 플레이를 한다.
"공은 받기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생각한다. 외질을 잘 사용하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players/mesut-ozil-arsenal-arsene-wenger-1908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