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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이미 다음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타겟은 플로리안 토뱅이다. 밀란 보드진은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의 선수를 영입할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며, 이미 선수측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토뱅은 2021년 6월에 FA신분이 되며, 이번 여름에 말디니와 마싸라는 에이전트로부터 선수를 제의받았지만, 20m이 넘는 마르세유의 제안에 영입을 미뤄두었다. 엘리엇은 구단 인수 후 이적시장까지 2년 동안 이미 640m의 금액을 투입했지만, 1월 이적시장 밀란의 영입행보에 발목을 잡진 않을 것이다. 그들은 50m이 넘는 비싼 선수들을 데려오기 보다는 젊은 유망주를 데려오거나 클래식한 기회를 노리려 한다. 따라서 자유계약으로 합류할 수 있는 토뱅은 밀란의 우측 라인에 경쟁력을 더할 좋은 카드이다.
10월 초 에이전트 시릴 룰과의 만남 이후 접촉은 유지되고 있으며 양 측은 긍정적인 기류를 보이고 있다. 마르세유가 극히 매력적인 제안을 하지 않는다면 선수가 재계약할 가능성은 낮으며, 토뱅을 노리는 밀란에게는 레이스가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 밀란이 선수를 데려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내년 6월에 토뱅이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 데려오는 것인데 아마 다른 클럽들과 치열할 경쟁이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영입을 6개월 앞당겨 1월에 마르세유에게 적절한 금액을 주고 데려오는 방법이다. 토뱅에게 관심있는 세리에 A 클럽은 밀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아탈란타와 AS 로마도 선수를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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