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첼로티: "픽포드를 제외시킬 계획은 없어."
- 하메즈 로드리게즈는 사우스햄턴 상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image.png [가디언] 픽포드를 계속 믿고있는 에버톤의 안첼로티](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024/340354/2794383365/3161921172/8afc4265e5654fa86752361bfddec1d2.png)
머지사이드 더비 이후로 강한 비판/비난을 받고 있는 픽포드를 사우스햄턴 전에서 제외시킬 필요가 없다고 안첼로티 감독은 말했습니다.
반 다이크의 오른 무릎 ACL부상 이후로,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픽포드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안첼로티는 그가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으면 일요일 세인트 메리스 경기장에서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난 픽포드를 제외시킬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난 이번 주 동안 그가 훈련하는 것을 봤어요. 그는 집중하고 있고, 훈련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이런 자세를 난 선수에게서 원해요."
"난 그가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오라고 이야기 했어요. 하지만 픽포드는 오지 않았고, 난 그가 문제없다고 봐요."
머지사이드 더비외에도 픽포드는 불안한 퍼포먼스로 조명을 받았고, 안첼로티는 골키퍼를 사지 않겠다는 본인 말과는 달리 AS 로마에서 스웨덴 국대출신 키퍼인 로빈 올센을 데드라인에 영입하였습니다. 리버풀을 상대로 픽포드는 반 다이크 사태를 제외하고 많은 세이브를 만들어냈지만 92분 VAR로 취소된 헨더슨의 슛을 막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픽포드는 어떨 때는 잘하고, 어떨 때는 더 잘할 수 있어요."
"뭐, 그가 취소된 골을 더 잘 막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픽포드는 알렉산더-아놀드나 마팁을 상대로 뛰어난 세이브를 후반전에 해냈죠."
"난 선수의 퍼포먼스를 평가할 때 그의 실수만을 보지 않습니다. 그의 잘하고 못한 점을 같이 보죠. 뭘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구분하는 건 냉정하게 할수 있어요."
또 안첼로티는 하메스 로드리게즈가 일요일 경기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의가 월요일날 하메스를 봤을때는 일주일 결장해야겠다고 했죠. 그래서 주중내내 훈련하지 않고 집에서 있게 했는데 다행히 회복이 빨랐어요. 혈종이 지난 몇일 사이에 내려가서 오늘은 훈련에 참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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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피드백거리 있으면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