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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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어 더비에 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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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좋고 체력면에서도 문제없다. 하지만 결정은 언제나 루시앙 파브레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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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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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는 언제나 중요하다. 비록 샬케가 현재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야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100%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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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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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샬케는 우리를 쫓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공수 관계없이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문제에 전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3점은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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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의 선수로서 샬케의 현 상황에 대해 동정심이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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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른 팀에 대한 동정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좋은 팀을 가지고 있으며 동정심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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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르트문트의 위기가 찾아온듯하다.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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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 어렵다. 어쨌든 실패는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불행히도 계획이 항상 잘될 수는 없다. 부분적으로 상대방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잘못도 존재한다. 가능한 매주 100%를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예술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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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감독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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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다. 루시앙은 우리의 감독이며 경기에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100%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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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과 BVB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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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다. 바이에른은 작년 2월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패배가 2번뿐이 없었다. 반대로 우리는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승점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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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성 판정 이후, 큰 충격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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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러한 일이 닥치면 놀라는 건 당연하다. 특히, 나처럼 전혀 걱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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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를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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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큰 수수께끼이다. 나는 알아 내려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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