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빅터 폰트가 펩의 복귀를 원한다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이후에도 맨체스터 시티에 남아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주 초 사임한 후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후임으로 유력한 폰트는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다시 캄프 누로 데려와 리오넬 메시를 붙잡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기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에 있는 것이 기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이번 시즌에 좋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초반 수많은 부상자들을 겪어야 했는데, 여름 휴식 기간이 짧아지고 전염병에 영향을 받는 일정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그가 느끼는 문제는 악화되었다.
과르디올라는 "통계가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축구 선수들은 경기 준비와 경기 양 때문에 전 시즌보다 근육 부상이 47% 더 많다."고 밝혔다.
"그들이 일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조정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이 전염병 기간 동안 많은 것들을 조정해야 한다. 현재는 이전과 완전히 다르다."
"지적인 사람들은 축구와 선수들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조정해야 한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2118823/pep-guardiola-man-city-boss-brushes-off-barcelona-speculation
돈많지 않은팀은 펩이 원하는 스쿼드를 맞춰줄수가 없고
펩이 원하는 스쿼드를 맞춰줄수 있는 팀은 다 챔스우승 노리는 팀들이라
챔스에서 취약한 펩에게 의구심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