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원래 전술 올려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만들어본 전술이 괜찮게 뽑힌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첫글이라 잘 정리되어 있지 않고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__)
일단 성적은 무영입으로 1시즌 휴가 갔더니 가까스로 리그 1등, 유로파는 준결승에서 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크게 이기고 크게 진다는 점입니다. 자연스럽게 무승부가 많이 없습니다.(후반에 몰려 있습니다)
지난 작보다 인사포가 살아나고 패스 보는 맛이 살아 난 것 같아서 전술을 짤 때 손흥민을 생각하며
최전방은 토트넘 느낌(필자는 톹넘팬)으로 인사포공 딥플지, 그리고 윙공으로 설정 했습니다.
중원에 어플공을 중앙에 두고 수미 둘을 놔두는 전술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로밍플메를 써보고 싶은 것도 있었기 때문에 로밍플메를 고정으로 둔 상태에서
수미 짝의 역할을 정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앵커맨, 공따지,공따수, 수미, 그리고 세군도 볼란테를 마지막에 썼는데 가장 체감과 결과가 좋았습니다.
개인지침
스트- 포지션 자유, 적게 슈팅
양쪽 윙- 단단히 마크하라
로밍플메-많이 압박해라
양쪽윙백-많이압박,단단히 마크, 적게 슈팅
센터백-적게 슈팅
수비적인 전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미가 둘이기에 중미 둘보다 더 탄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결국 최저 실점 기록 - 23실점)
딥플공, 인사포공, 윙공인데 수비진을 뚫으라는 지침까지 둬서 시즌 결산에 드리블 시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득점은 예상 외로 골고루 분포됐습니다. 스트라이커를 펄스나인으로 바꾸면 스트라이커의 골수가 줄어들 수도 있는데
드리블을 많이하는 전술이라 그러면 펄스나인이 드리블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딥플지로 했습니다.
?
28슈팅 21유효슛 '0골'
<후기>
프리시즌 부터 1월까지 38전 32승 0무 6패를 기록했습니다.
2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28전 16승 5무 7패를 기록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에만 경기를 관찰하고 휴가를 갔기 때문에 선수 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에 들어서는 성적이 저조했습니다.(아마 직접 플레이 하실 때 관리를 잘하시면 더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