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효가 있어서 지칭 중화천자들이 부모자식 죽이고 용상에 오르고 했구나?? 아이고 몰랐네

인터넷 보급이 거의 없던 시절, 일반인이 정보를 접촉할 수 있는 매개체가 책 아니면 TV였는데, 그 시절에 저런 인간이 책 내고 방송하니까 그 땐 그게 맞는 이야기인 줄 알았지

저러니깐즈선이망햇지

도올 저사람은 기독교인에다가 지금도 기독교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십계명 중 부모를 공경하라는 구절있는걸 깜빡하셨나?

국뽕들은 모든지 배제함

어용

서양효도

공자가 야합해서 낳은아이다라는걸 길에서 섹스하다가 낳은거라고 해석하는거 보고는 관심끊었음ㅋㅋ

효인의는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갖는 가치같은데 인종 문화를떠나서

외국에서 3년상 안치룬다고 그게 효가 아니다 라고 할수는 없는거니까

국가 통치 이데올로기는 아니지 않았나. 유교문화권처럼 효가 사상적으로, 통치메커니즘을 구성하는 이념으로, 사회공동체의 핵심 중의 핵심가치로 올라간 건 아니니까, 도올선생 말도 그점에선 일리가 있음. 기독교 세계에서 효가 20세기 반공 이데올로기급 위치였던 적은 없잖아. 근데 유교권에서 효는 뭐 정치권력이 결부되어있는, 그리고 사회공동체 차원에서도 윤리로 강제되는 그런 것이었으니까. 반공 이데올로기급으로. 물론 도올선생이 말하는 저 늬앙스는 뭔가 "양놈들은 위아래도 없어!"와 같은 느낌이 들긴 든다만.

그럼 효도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든가!

효라는 단어 개념이 없는거지. 서양애들도 부모생각 얼마나 끔찍히 하는데ㅋㅋ

이건 진짜 너무너무 개소리다.. 설사 효라는 개념을 표현하는 단어가 없다 할지라도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을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중뽕.. 동양뽕.. 약도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