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michael-edwards-nicolas-pepe-liverpool-23061338
[3줄 요약]
-리버풀 스포팅 디렉터의 명성이 계속 높아지는 중
-강하게 링크되던 페페 영입 무르고, 조타 깜짝 영입
-현재 두 선수들의 활약상이 비교되며 더욱 그 능력이 조명됨
지난 여름의 이적시장, 리버풀은 ‘No’를 외쳤다. 니콜라스 페페와 관련된 이적 상황에서 그와 같은 스탠스를 보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아스날의 72m(1,062억)짜리 레코드 영입생은 에미레이츠에서 불분명한 미래를 맞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아스날의 경기를 보며 안도했을 것이다. 그와 함께 리버풀의 이적 전문가 ‘마이클 에드워즈’의 명성은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그는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유럽 정상으로 이끄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그런 부분에서 큰 존경을 얻고 있다. 이 스포팅 디렉터와, 그의 팀 덕에 리버풀의 최근 이적 성적표는 아주 인상적이다. 예시로는 반 다이크, 알리송, 로버트슨, 살라 들이 있으며, 이들을 통해 리버풀은 세계 정상급 팀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본인의 놀라운 업적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여름의 서프라이즈 사이닝이었던 ‘디오고 조타’가 현재 12경기 8골을 기록 중이다. 선수는 모두가 예상치 못했던, 울브스로부터의 9월 영입이었다.
하지만,
이적시장에서의 [에드워즈’nous]는 다른 부분에서 더욱 조명할 만하다. 그가 (리버풀로의) 이적을 도우려 했던, 하지만 리버풀이 사인하지 않은 선수들의 케이스가 바로 그러하다.
(최근의) 완벽한 예시는 현 아스날 선수 ‘니콜라스 페페’이다. 불과 1년 전, 릴에서 72m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하지만 현재의 그는 아스날에서의 커리어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 선수와 아주 밀접하게 링크됐었다. 당시의 페페는 릴에서 23골의 시즌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었으며, 그 선수의 성공적인 미래는 이미 약속된 것처럼 보였다.
프랑스 언론들은 리버풀이 그 선수의 영입에 아주 열정적이라며 보도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아니었다.
몇몇 팬들은 페페가 아주 적절한 살라&마네의 백업이 될 거로 봤다. 리버풀이 맨시티와 경쟁하기에는, 선수 뎁스가 부족하다는 걱정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드워즈는 릴과 접촉했었던 사실을 ‘리버풀 에코’를 통해 인정했다. 그는 클럽의 신중한 이적 정책을 버리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99점의 승점을 기록하며 다른 모든 경쟁 팀들을 저 멀리 날려버린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반면에, 페페는 아스날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의 높은 이적료를 입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그는 아스날에서 단 8골만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에 박치기를 했다...
당연한 레드 카드, 그와 함께 3경기 출전 정지는 아르테타 감독을 머리 아프게 만들고 있다. 그 스스로 감독에게 자신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한다면, 페페의 아스날에서의 미래는 불분명해질 것이다.
1월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다, 그에 따라 선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걱정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디오고 조타와 대조적이다. 리버풀의 압도적인 전방 3톱의 백업으로 간주됐던 선수이나, 이제는 아니다. 스스로를 입증해내며 그의 이름을 스타팅 라인업에서 빼내는 것은 힘든 일이 됐다.
에드워즈의 전문적 가이드 아래에서, 리버풀은 그들의 타깃들을 기다렸고, 그 기다림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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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 케이타
클롭 1픽으로 다 영입했으면 반닼이랑 마팁 빼고 진짜 개조질뻔 했네 케이타도 실패하지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