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ea6116816c23aab39b7c5460d16023ebf2c96fb0
아직 소속팀이 정해지지 않은 전 일본 대표 MF카가와 신지(31)에게 '은사' 가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것인가?
10월에 스페인 2부 레알 사라고사에서 탈퇴한 후 소속팀이 정해지지 않고 프리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카가와.
뛰기를 희망하는 스페인에서는 2부리그의 복수팀, 또 유럽이나 미국, 중동등에서의 관심도 회자되고 있지만, 지금와서 놀라운 움직임이 나왔다.
영국의 이적 정보 사이트 「Transfer Rumours Bot」는 25일에 SNS에서, 영국 「데일리 스타」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카가와 신지는 리버풀에 이적 할 수 밖에 없을 것처럼 생각된다」라는 정보를 게재.
현재 카가와의 평가에 알맞은 오퍼는 없다고 하고 있지만, 세계 굴지의 강호의 이름이 오르는 것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리버풀은 카가와가 독일 1부 도르트문트 시절에 지도를 받아 함께 황금 시대를 풍미했던 은사인 위르겐 클롭 감독(53)이 이끌고 있다.
리버풀은 세계 최강인 공격진을 자랑하지만, 서열이 낮아지고있는 FW 미나미노 타쿠미(25)를 포함한 벤치멤버의 얇음이 지적되고 있어 시즌 연달아 있는 부상자와 과밀 일정을 고려하여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보강을 검토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카가와의 실력과 활용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만큼 보강의 선택지로 거론되도 이상하지않다.
구체적인 제안으로 발전할지는 미묘하지만 고민중인 일본의 전10번이 사제 콤비로 극적인 부활을 이룰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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