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02:37

포텐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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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축구계의 전설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 아르헨티나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감독직 역시 이행했던 마라도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그는 11월 초 뇌 혈전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으며, 앞으로 그가 겪고있던 알콜 의존증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었던 1986년 주장이었으며, 신의손 사건으로 유명한 잉글랜드전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귀에서, “우리 전설의 죽음에 큰 슬픔을 느끼며, 당신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고 말했다.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에서 선수로서 뛰었으며, 세리에A 2회 우승 경험이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91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하였으며, 4번의 월드컵에 출장했다.


마라도나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결승전에서 주장으로 아르헨티나를 이끌었으나, 서독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1994년 미국 월드컵 그는 다시 주장으로서 아르헨티나를 이끌었으나, 에페드린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하차하게되었다.


마라도나는 그의 커리어의 후반기에 코카인 중독으로 고통받았으며, 1991년 마약 양성반응으로 15개월간 출장금지 징계를 받기도했다.


그는 1997년 37번째 생일에 아르헨티나의 거물 클럽인 보카 주니어스에서 축구선수 경력을 마감했다.


선수 생활중 아르헨티나의 날개를 책임지던 마라도나는 2008년 대표팀의 지도자로서 아르헨티나를 또 다시 이끌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전 독일에게 패해 탈락한뒤, 대표팀을 떠나게되었다.


이어 아랍에미레이트와 멕시코에서도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으며, 그는 사망직전까지 아르헨티나 1부리그 팀인 힘나시아의 감독으로서 일했다.


_115642055_maradonagetty2.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축구계가 보내는 애도의 인사


브라질의 또 다른 축구 전설 펠레는 그에게 “친구여, 우리가 언젠가 다시 하늘에서 같이 공을 차길” 이라며 짧게 추모했다.


전 잉글랜드 공격수이자 스카이스포츠 진행자인 개리 리네커는 “조금의 거리를 둔다면, 내 세대 최고의 선수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 선수”라고 말하며, “축복받았지만, 역경도 많았던 그 삶. 마침내, 신의 손위에 올라 평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481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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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02230535_maradona_belgium.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로서 91경기 34골을 기록했다.


눈부시지만, 악명이 높고, 천재적이고, 터무니없었던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부서진 축구의 아이콘.


축구에서 가장 재능이있는 선수들중 한명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팬들을 매료시킨 보기 드문 플레이, 화려함, 시야 그리고 스피드를 모두갖춘 선수였다.


그는 또한, 여태까지 회자되는 논란의 ‘신의 손' 골로 몇몇 축구팬들을 격분케했고, 경기장 밖에서 약물 남용과 여러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했다.


짧지만 달콤했던 축구의 천재


60년전 부에노스 아이레스 판자촌에서 태어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젊은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 몇몇 사람들에겐 브라질의 펠레보다도 더 위대한 선수로 인정받는다.


491경기에서 259골을 넣은 마라도나는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에 펠레를 제치고 선정되기도 하였다.


_102230539_maradona_trophy.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다.


마라도나는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며, 로스 세볼리타스 유소년팀을 136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었고, 16년 120일의 나이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키가 작고, 통통했던 그는 전형적인 운동선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아름다운 기술, 민첩성, 시야, 골결정력, 드리블, 패스와 같은 장점들로 주력부족이나 피지컬과 같은 단점을 지워버렸다.


신의 손과 세기의 골


_115223111_maradona_hand.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소속으로 91경기에서 34골을 넣은것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그의 국가대표 경력의 일부이다.


그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그의 나라를 우승으로 이끈 뒤, 4년후에도 결승에 진출한다.


앞서 열린 1986년 월드컵 8강전에서 나중에 그의 인생동안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논란의 골이 등장하게된다.


잉글랜드와의 경기는 사실 신의 손 사건 이전에도 화제의 중심이었는데, 두 나라 사이에 일어났던 포클랜드 전쟁이 그 경기 불과 4년전에 일어났기때문이다.


마라도나는 경기 시간 51분이 지났을 무렵 잉글랜드의 골키퍼 피터 쉴튼과 함께 뛰어 올라 공을 손으로 쳐서 득점을 기록했다. 


나중에 마라도나는 이 골에 대해 “신의 손 약간, 나머지는 마라도나의 머리로 기록한 골” 이라고 말했다.


논란의 골이 있고 난 뒤, 4분후 그는 또 다시 그의 평생을 따라다니게 될 세기의 골을 기록한다. 그는 하프라인부터 수 많은 선수들을 제치며 황홀한 드리블과 기술을 뽐냈고, 마침내 골키퍼 쉴튼을 제치고 골을 기록한다.


이에 대해 “첫번째 골은 환멸이었고, 두번째 골은 환상이었다.”다고 잉글랜드의 전설 바비 롭슨 경이 말했고,


“장엄한 골이었다. 그 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진짜 축구 천재이다.” 라며 BBC의 해설위원이었던 베리 데이비스 역시 이 골을 극찬했다.


잉글랜드전을 승리로 장식한 마라도나는 “경기에서 이긴것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잉글랜드를 물리친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폴리의 영웅 - 마약의 그림자


마라도나는 1982년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를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3m의 이적료로 이적한뒤, 다시 2년뒤 나폴리에 5m의 이적료로 입단하며 세계 최고의 이적료 기록을 두번이나 갈아치우게된다.


그가 헬리콥터를 타고 나폴리의 산 파올로 스타디움에 도착했을때, 8만명의 군중이 그를보기위해 집결했었다. 새로운 영웅, 마라도나를 보기위해.


그는 1987년 첫 세리에A 우승과 1990년 두번째 리그 우승과 함께 1989년 첫 유에파컵 우승을 기록하며, 이탈리아에서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이탈리아에서 구가하게된다.


첫 우승을 한뒤, 거리에서 수십만명이 집결한뒤 우승 축하파티를 5일동안열었지만, 이 관심과 기대는 마라도나를 숨막히게 했다.


“이곳은 훌륭한 도시이지만, 나는 숨을 쉴수없다. 나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싶다. 나는 다른이와 같이 그냥 사람일뿐.”라고 마라도나는 말했다.


_102230826_napoli_maradona.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마라도나는 나폴리의 아이콘으로서 188경기에서 81골을 기록했다.


그는 카모라 범죄조직과 관계를 맺거나, 코카인 중독으로 구설수에 오르거나, 친자확인 소송에 걸리는 등 여러 힘든 시기도 겪었다.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에서 독일에게 패한 뒤 이듬해 약물 양성반응으로 15개월간 출장금지 징계를 받기도했다.


그는 돌아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다시 재기를 꿈꾸었지만, 금지약물인 에페드린을 복용한 것이 밝혀져 결국 대표팀을 하차해야했다.


마라도나 타임라인


1977: 헝가리를 상대로 국대 데뷔

1991: 약물 양성반응과 함께 15개월 정지

1982: 바르셀로나 입단, 

2년뒤 나폴리에 입단

1994: 4번째 월드컵 출전 그러나 약물로 중도 하차

1986: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1997: 3번째 약물 양성과 함께 축구계 은퇴

1990: 월드컵 준우승과 나폴리와 함께 두번째 리그 우승

2010: 월드컵 8강전 패배이후 아르헨티나 감독직을 내려놓음




은퇴 이후의 삶


그로부터 다시 3년뒤, 마라도나는 세번째 약물 양성반응과 함께 그의 37번째 생일에 은퇴를 하게된다. 하지만, 약물 문제는 은퇴 이후에도 그를 계속 괴롭히게된다.


마라도나는 이에 앞서 파파라치에게 공기총으로 총격을 가한 사건으로 2년 10개월간 징역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했다.


또 그의 코카인 중독과 알콜 중독은 그에게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안겨주었으며, 한때 128kg까지 체중이 불며, 2004년 결국 심장마비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바있다.


그는 자신의 비만을 억제하기위해 수술을 받고, 약물 중독을 극복하기위해 쿠바에 있는 성지를 찾아가기도했다.


_115223112_maradona.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마라도나는 쿠바에 가서 피델 카스트로를 만났다.


이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마라도나는 2008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부름받았지만, 2년후 8강전에서 독일에게 패한 뒤 감독직을 내려놓게되었다.


상충되는 의견이 함께하는 이 남자에게 감독직 제안은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화제 역시 끊이질 않았다.


그의 애완견이 페이가 그의 입술을 깨물어서, 성형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그의 아들 디에고 아만도 주니어가 외도로 태어난 아들이란 사실을 인정하기도했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지난 2018년 월드컵 경기 나이지리아전 과하게 응원하기도하다가, 기도를 하거나 잠에 들거나 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아르헨티나의 두번째골이 터지자 양손으로 손가락욕을 하며 구설에 오르기도했다.


일부 보도는 마라도나가 망가졌으며,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라도나. 탑중에 탑. 위대하고도 위대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삶과 함께 부서진 축구의 아이콘이다.


_102220391_diegomaradona.jpg [BBC] 디에고 마라도나를 보내며 (장문)

https://www.bbc.com/sport/football/44627510




오타, 의역,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두개의 기사를 합쳤는데,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 BEST [레벨:25]실바덕배듀오 2020.11.26 02:55
    마라도나 세리에A 2회 우승이 왜 대단하냐면
    저 시기가 밀란 제너레이션 시기였어요
    역대 최강의 클럽팀으로 꼽히는 밀란의 전성기시절이었는데 저때 밀란은
    리그 무패우승, 챔스 3회우승, 챔스 2회 준우승을 차지하였어요

    그런 역사상 최강팀을 맞아 중위권인 나폴리로 가서 리그우승을 캐리했기에
    단순한 리그우승이 아니라 대단한 업적이라고 찬양받는거죠

    그리고 UEFA 컵도 우승으로 캐리했는데 지금의 유에파컵과는 달리 각 빅리그 2~4위까지 출전하는 리그였어요
    클럽에서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 BEST [레벨:24]데라우렌티스 2020.11.26 06:04
    마라도나 입단 전 시즌 나폴리가 강등권서 헤맨 건 사실이지만 본래 중상위권 오락가락 하는 팀이었음. 뭐 지금 베네벤토 같은 팀에서 혼자 캐리해서 우승시킨전 절대 아니란 소리. 스쿼드도 충분히 경쟁력 있었고..

    초창기때는 지오다노, 카르네발레(모두 리그 10골 정도 넣어줄 수 있는 준수한 공격수), 바니, 데나폴리(이태리 국대) 브루스콜로티(나폴리 최다출전)
    후반기에는 카레카, 알레망(브라질국대 공격수/미드필더), 페라라(이태리 국대) 등등.. 그외 프란치니, 페라리오 같은 선수들도 있었구요.

    다만 방점을 찍으며 위대함을 증명한건 마라도나가 맞음. ㅎㅎ
  • BEST [레벨:15]아스날입니다 2020.11.26 03:02
    실바덕배듀오 나폴리 그 당시에 중위권도 아님 강등권이였을 거임 그래서 더 대단하긴함 + 나폴리 10번 영구결번
  • BEST [레벨:24]데라우렌티스 2020.11.26 06:06
    실바덕배듀오 사실 밀란 제네레이션과 정확히 겹치진 않습니다.. 마라도나가 슬슬 꺾이기 시작하면서 밀란의 전성기가 오죠.
  • [레벨:8]초고교급축구왕 2020.11.26 02:44
    리네커 말 좆간지나네
  • BEST [레벨:25]실바덕배듀오 2020.11.26 02:55
    마라도나 세리에A 2회 우승이 왜 대단하냐면
    저 시기가 밀란 제너레이션 시기였어요
    역대 최강의 클럽팀으로 꼽히는 밀란의 전성기시절이었는데 저때 밀란은
    리그 무패우승, 챔스 3회우승, 챔스 2회 준우승을 차지하였어요

    그런 역사상 최강팀을 맞아 중위권인 나폴리로 가서 리그우승을 캐리했기에
    단순한 리그우승이 아니라 대단한 업적이라고 찬양받는거죠

    그리고 UEFA 컵도 우승으로 캐리했는데 지금의 유에파컵과는 달리 각 빅리그 2~4위까지 출전하는 리그였어요
    클럽에서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 BEST [레벨:15]아스날입니다 2020.11.26 03:02
    실바덕배듀오 나폴리 그 당시에 중위권도 아님 강등권이였을 거임 그래서 더 대단하긴함 + 나폴리 10번 영구결번
  • [레벨:2]펨코정수기 2020.11.26 05:25
    아스날입니다 실제로 마라도나라 TV 토크쇼에 나와서 당시 나폴리 라커룸은 강등 피할 생각 뿐이었다고 말했었음
  • BEST [레벨:24]데라우렌티스 2020.11.26 06:06
    실바덕배듀오 사실 밀란 제네레이션과 정확히 겹치진 않습니다.. 마라도나가 슬슬 꺾이기 시작하면서 밀란의 전성기가 오죠.
  • [레벨:25]실바덕배듀오 2020.11.26 11:40
    데라우렌티스 겹치지 않나요?
    밀란 제너레이션이 1988~96 이때이고
    마라도나 우승이 87년 90년이라 완전히 겹칠텐데요
  • [레벨:1]삼바축구브라질 2020.11.26 06:41
    실바덕배듀오 뭐 나폴리에서도 좋은 멤버 영입했다지만 막상 나폴리에서 세리에 베스트에 들어간 건 마라도나가 유일합니다. 월드컵도 그랬고..
  • [레벨:23]부장판사 2020.11.26 08:05
    실바덕배듀오 롤러코스터 말투가 들린다들려ㅋㅋ
  • [레벨:23]제이든보글 2020.11.26 03:12
    마라도나 ㅇㄷ
  • [레벨:22]조나탄이코네 2020.11.26 03:22
    RIP
  • BEST [레벨:24]데라우렌티스 2020.11.26 06:04
    마라도나 입단 전 시즌 나폴리가 강등권서 헤맨 건 사실이지만 본래 중상위권 오락가락 하는 팀이었음. 뭐 지금 베네벤토 같은 팀에서 혼자 캐리해서 우승시킨전 절대 아니란 소리. 스쿼드도 충분히 경쟁력 있었고..

    초창기때는 지오다노, 카르네발레(모두 리그 10골 정도 넣어줄 수 있는 준수한 공격수), 바니, 데나폴리(이태리 국대) 브루스콜로티(나폴리 최다출전)
    후반기에는 카레카, 알레망(브라질국대 공격수/미드필더), 페라라(이태리 국대) 등등.. 그외 프란치니, 페라리오 같은 선수들도 있었구요.

    다만 방점을 찍으며 위대함을 증명한건 마라도나가 맞음. ㅎㅎ
  • [레벨:23]백티모 2020.11.26 06:56
    데라우렌티스 지오다노?
    이잉... 그런 선수도 있었구마잉...(옷 브랜드 밖에 모름)
  • [레벨:33]Zerowest 2020.11.26 07:24
    데라우렌티스 지금 에버튼 같은 팀 가서 우승시켰다고 보는 게 맞으려나
  • [레벨:19]VaInS 2020.11.26 06:37
    ㅠㅠ
  • [레벨:28]돼지바밥바 2020.11.26 06:39
    약물때문에 어디까지가 커리어의 진짜인지...
  • [레벨:25]치킨게임 2020.11.26 06:55
    돼지바밥바 저 시대 축구계 자체가 약판인데 뭘
  • [레벨:24]데라우렌티스 2020.11.26 06:57
    돼지바밥바 이미 베켄바우어 크루이프 같은 레전드들도 마찬가지라서 마라도나 혼자만 약물러 취급할수가 없음. 심지어 한국대표팀도 약물의혹이 있는데요 뭐..(주치의피셜)
  • [레벨:1]삼바축구브라질 2020.11.26 07:03
    데라우렌티스 베켄바워나 크루이프같은 경우는 어디까지나 그 시대 정황상 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 정도지 마라도나처럼 직접 걸린 게 아니라 똑같은 약쟁이라 보기엔 애매한 것 같습니다. 결국 무죄추정의 원칙상 무죄죠.
  • [레벨:25]치킨게임 2020.11.26 07:13
    삼바축구브라질 바켄바워도 이미 독일에서 약물로 이슈화 됐음 그냥 시대상이 그랬기에 넘어간거지 보고서가 나왔음 무죄추정이아니라 죄를 물을생각이 없는거임

    "서독서 70년대까지 국가가 도핑 주도"


    서독에서 1970년대까지 국가가 도핑을 주도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독일 훔볼트 대학 연구진은 서독 국가대표들의 이 같은 약물투약 경위를 담은 8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 [레벨:1]삼바축구브라질 2020.11.26 07:15
    치킨게임 그 기사가 아마 12년도인가 13년도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야 엄청나게 파문이긴 했으나 막상 지금와선 거기에 대해 또 별다른 언급이 없죠.
  • [레벨:25]치킨게임 2020.11.26 07:18
    삼바축구브라질 그래서 죄를 물을 생각이없다고 한겁니다
    약물했던 플라티니가 회장해먹는게 저쪽 축구계에요 축구계는 깨끗해 이런스탠스말고 그냥 축구는 약물에 어느정도 관대하구나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 [레벨:1]삼바축구브라질 2020.11.26 07:29
    치킨게임 저도 축구계가 약물에 관대하다곤 생각합니다만, 가능성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지 직접적으로 걸린 건 아니고 구체적으로 했다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결국 무죄추정의 원칙상 무죄라 보는 거죠 뭐.. 베켄바워나 크루이프를 마라도나처럼 똑같은 약쟁이로 치부하는 의견이 있어 무죄추정의 원칙을 얘기하는 거고요. 저도 레드 냅의 언급이나 뭐 아약스 주치의 얘기라든지 훔불트 기사는 다 봤습니다.
  • [레벨:28]돼지바밥바 2020.11.26 07:06
    데라우렌티스 걸렸냐 의 차이도...
  • [레벨:2]무이자레길론 2020.11.26 06:40
    나폴리 지역지 뉴스도 보고 싶네요.
  • [레벨:5]박지현 2020.11.26 06:40
    라리가 준우승 팀이 야심차게 영입했던 춘수리가 생각나네...
  • [레벨:25]주둥이파이터 2020.11.26 06:40
    평소 관심도 없던 양반인데
    펠레랑 함께 어렷을적부터
    워낙 많이 들어오던 양반이라
    괜시리 눈시울붉어지네...
    나중에 메날두 중 누구라도
    나보다 먼저 죽으면 눈물 종나 날거같다ㅅㅂ
  • [레벨:4]행복한산체스 2020.11.26 06:46
    평소에 몸관리안해서 불안불안하긴했는데... 영웅이 죽기엔 허무하고도 아쉬움뿐입니다 ... 코비에 이어 스포츠계슬픈일들만...
  • [레벨:1]삼바축구브라질 2020.11.26 06:48
    본인에게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 크루이프 조차도 마라도나만큼은 본인보다 위라고 인정했었죠.. 인성으론 얼마든지 욕하되 실력은 결코 욕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마라도나는 커리어,스탯이런 걸 넘어 본인의 퍼포먼스만으로 펠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물이죠.
  • [레벨:1]알랙산더-아놀드 2020.11.26 06:53
    심장마비 온게 비만이랑 과거 마약때문에 온건가.. 안타깝네
  • [레벨:1]플레티넘 2020.11.26 06:56
    R.I.P
  • [레벨:25]치킨게임 2020.11.26 06:57
    안녕히가세요
  • [레벨:10]오거배틀 2020.11.26 06:59
    요즘 60세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너무 안타깝네요.
    비록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직접 본 세대는 아니지만 시대를 이끌었던 거인이 떠나간다니 뭔가 마음이 허해지네요...
    하늘에서도 좋아하는 축구하며 지내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16]뜨거운냄비손잡이 2020.11.26 07:03
    이 글 전부 다 읽지는 않았는데

    리네커의 말
    “조금의 거리를 두자면”

    이건 틀린 번역입니다

    "by some distance, the best player of my generation and arguably the greatest of all time“

    “내 세대에서 반박불가 최고의 선수이며 어쩌면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By some distance = 상당한 격차로,

    즉 2위이던 선수와 격차가 크다는 말이니 비교가 불가할 만큼 압도적인 차이로 최고였다는 의미
  • [레벨:21]유희왕 2020.11.26 07:10
    뜨거운냄비손잡이 오역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려했는데, 포텐에 이미 올라온 글이라 수정이 불가능하네요 ㅠㅠ

    개리 리네커와 마라도나 세대의 차이로 이해하고 번역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드려 죄송합니다.

    자세한 지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레벨:12]호머찜슨 2020.11.26 07: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11]명란젖 2020.11.26 07:10
    오래 못살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 시기가 일찍왔네... 좋은곳 가시길 ㅠㅠ
  • [레벨:24]lliiIilI 2020.11.26 07:31
    진정한 전설이 되셨네

    역사속에서 더 위대하게 빛나리
  • [레벨:15]에클래시아 2020.11.26 07:33
    환멸 환상
    라임 죽이네
  • [레벨:26]치트공 2020.11.26 07:51
    R.I.P....ㅠㅠ
  • [레벨:33]앳킨슨 2020.11.26 07:58
    RIP ㅠㅠㅠㅠ


    마라도나 축구의신
  • [레벨:23]토비알더웨이럴트 2020.11.26 08:07
    R.I.P
    축구계의 커다란 별 하나가 지는구나 ㅠㅠ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0-11-26 08:20:35]
  • [레벨:22]아스날오바메양 2020.11.26 08:28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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