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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9:34

포텐 [익스프레스] 첼시와 아스날전을 앞두고 부상문제에 직면한 토트넘

[레벨:33]홀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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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3223012792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364457/Tottenham-major-injury-blow-Toby-Alderweireld-Chelsea-Arsenal



Tottenham-boss-Jose-Mourinho-has-suffered-a-major-injury-blow-after-losing-Toby-Alderweireld-1364457.jpg.ren.jpg [익스프레스] 첼시와 아스날전을 앞두고 부상문제에 직면한 토트넘
Tottenham boss Jose Mourinho has suffered a major injury blow after losing Toby Alderweireld (Image: GETTY) 

토트넘은 9경기 현재 PL 1위에 있다. 
조세 무리뉴는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사타구니부상으로 4주를 놓칠거라 확인했다. 
이 벨기에 선수는 지난 토요일, 맨시티를 궁지에 모는 최고의 활약을 펼첬으나, 2-0상황에서 다리를 절며 운동장을 빠져나왔다. 

이제 무리뉴는 이 수비수가 전력에서 이탈할 거라 확인했다.
이는 그가 첼시와 아스날을 상대하는 중대한 런던더비들에 결장할 거라는 의미이다.

알더베이럴트는 올시즌들어 끈기있게 기회를 노려왔었다.
무리뉴는 시즌초반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의 센터백 조합을, 그의 넘버원 픽으로 삼은 듯 했다.
하지만 이 전 사우스햄턴 선수(토비)는 토트넘을 리그 정상에 오르게 도우며 그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이는 조 로든 역시, 이번 주말 램파드의 블루스를 상대로, 그의 생애최초 PL선발출장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스완지시티로부터 영입된 이 젊은 선수는, 지난주말 알더베이럴트가 부상당했을때 그를 대신하기 위해 교체출장한 바 있다.
무리뉴는 로든의 챔피언쉽 경력을 칭찬하며, 그가 콜업되어 한단계 높은 플레이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우린 내일밤(유로파)을 위해 다빈손이 있고, 일요일(첼시전)을 위해 다빈손과 조가 있습니다'

첼시와 아스날전에 더해, 알더베이럴트가 놓칠 경기는 LASK 앤트워프 크리스탈팰리스 그리고 리버풀전이 될 수 있다.
만약 회복에 한달의 기간이 소요된다면.


Toby-Alderweireld-was-forced-off-in-Tottenham-s-2-0-win-over-Man-City-2776080.jpg.ren.jpg [익스프레스] 첼시와 아스날전을 앞두고 부상문제에 직면한 토트넘
Toby Alderweireld was forced off in Tottenham's 2-0 win over Man City (Image: GETTY)

한편, 동료 수비수 다이어는, 맨시티전을 마치고알더베이럴트를 잃는 것이 스퍼스에 피할수 없는 손실이라며, 현실을 직시했다.

'큰 타격입니다. 우리에게 대단히 힘든 일이 될 겁니다. 그와 난 수비에서 정말 잘 해왔어요.'

'최근 PL 4경기에서 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토비는 거기에 큰 기여를 했고요.'

'오늘 다시 한번 그는, 필요할때마다 판타스틱한 가로채기들과 태클 그리고 블록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스쿼드에 어떤 선수라도 부상을 입는 것은 우리에게 큰 손실이고, 토비라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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