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12:53

포텐 [공홈] 바르셀로나가 기억하는 디에고 마라도나

조회 수 22253 추천 수 87 댓글 57
Internet_20201126_120420_1.jpeg [공홈] 바르셀로나가 기억하는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와 SSC 나폴리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마라도나는 1982년부터 1984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며 75경기에서 47골을 기록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FC 바르셀로나 선수였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가 사망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마라도나는 1960년 10월 30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근교인 라누스에서 태어나 이웃 친구들과 길거리 축구를 시작하여 12살의 나이에 세보이타의 유소년 팀에 들어갔다.

1974년에 아르헨티노 주니어스와 계약한 마라도나는 1981년 2월까지 166경기에 출전해 116골을 기록했다. 그 당시 활약으로 그는 그의 가족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만들 수 있었다. 168센치미터라는 단신 스트라이커는 화려한 기술, 환상적인 왼발, 가속도와 스피드, 드리블을 자유롭게 변화시키는 기술을 선보이며 이미 모든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80-81시즌에는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해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그와 계약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으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반대로 모든 것이 1982 스페인 월드컵 이후로 연기됐다.

mini_02749_02_04.webp.ren.jpg [공홈] 바르셀로나가 기억하는 디에고 마라도나
1982년 여름, 마침내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와 계약했다.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동안 자신이 훌륭한 선수임을 입증해냈고, 1982-83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레드스타전이나 같은 시즌 마드리드 팬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던 코파 데 라 리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득점들처럼 엄청난 클래스를 간간히 뽐내곤 했다. 마라도나의 첫 위기는 간염에 걸렸을 때였고, 이때문에 몇 달을 쉬어야했다.

mini_MARADONA0011.webp.ren.jpg [공홈] 바르셀로나가 기억하는 디에고 마라도나
마라도나는 우도 라텍 감독이 사임하고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가 선임된 시기와 맞물려 복귀했고, 영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코파 데 라 리가에서 모두 승리하며 시즌을 구해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2번째 시즌이었던 1983-84시즌에 마라도나는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 선수 안도니 고이코에체아의 살인 태클에 발목이 부러지면서 시즌을 마쳐야했다. 다행히 시즌 막바지에 복귀했으나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 타이틀을 놓고 더 이상 경쟁할 수 없었다. 또한 아틀레틱 클럽과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도 패했고 경기 후 양팀 선수들이 패싸움을 벌이면서 역사에 남게 됐다.

마라도나는 75경기에서 47골을 기록했고 1982-83 코파 델 레이, 코파 데 라 리가, 1983 스페인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1984년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패하고 패싸움의 주범으로 보드진 눈밖에 난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된 후 나폴리로 이적해 2번의 스쿠데토, 1번의 이탈리아 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컵을 우승했다.

마라도나는 국가대표로도 전설적이었는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빼어난 경기를 펼쳤던 것은 잉글랜드와의 토너먼트 경기였다. 그 경기에서 마라도나는 일명 '신의 손'이라고 불리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골과 경기장의 반을 드리블 돌파해 축구 역사에 또다시 기록된 골을 넣었다. 이후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을 했으나 마라도나는 약물 사용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1992년 6월 30일까지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 후 마라도나는 세비야와 계약해 짧은 시간을 보냈고 1993년에는 아르헨티나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뛰었다. 1994 미국 월드컵은 마라도나의 부활이 될 것처럼 보였으나 약물 사용이 다시 적발되면서 사실상 커리어를 마치게 됐다. 그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와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 전향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2008-2010)을 이끌기도 했다.

출처: https://www.fcbarcelona.com/en/football/first-team/news/1914947/diego-armando-maradona-dies

글 목록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번역기사 [공홈] 바르셀로나가 기억하는 디에고 마라도나 57 첨부파일 포텐 [레벨:34]카카메시 2020.11.26 22253 87
번역기사 [유로스포츠] 올리버 칸; "언론에서 뭐래? 우리 보아텡 잡을 건데?" 7 첨부파일 [레벨:24]레비오우사 2020.11.26 412 19
정보 [Footy] 바르셀로나,아스날,맨유 21-22 원정 킷 정보 47 첨부파일 포텐 [레벨:38]Salazar 2020.11.26 14754 71
번역기사 [디 애슬레틱-제임스 피어스] 아탈란타 전 Q&A 45 첨부파일 포텐 [레벨:34]이걸왜지냐고 2020.11.26 7089 63
국내기사 [YTN] '코로나19 확진' 벤투호 선수들, 전세기 편으로 귀국 첨부파일 [레벨:8]브와슈치코프스키 2020.11.26 378 18
번역기사 [UEFA공홈]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는 16강으로 갑니다! 6 첨부파일 [레벨:24]레비오우사 2020.11.26 1081 30
국내기사 [뉴시스] 정부발표 : 국가대표 선수 및 스탭 코로나 감염 11 첨부파일 [레벨:2]히야BVB 2020.11.26 1909 43
국내기사 [스포츠조선] '역시 손샤인' 손흥민, 2월부터 지금까지 EPL 선수 중 공격포인트 개수 '3위' 119 첨부파일 포텐 [레벨:34]쪽빛 2020.11.26 26107 151
번역기사 [공홈]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안토니오 콘테 인터뷰 69 첨부파일 포텐 [레벨:1]#inter 2020.11.26 13894 121
번역기사 [골닷컴] 15연승과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디펜딩 챔피언 65 첨부파일 포텐 [레벨:24]레비오우사 2020.11.26 13940 74
번역기사 [풋볼런던 - 골드] 토트넘의 루드고레츠전 대비 훈련에서 알 수 있던 5가지 - 케인과 시소코의 아찔했던 순간 33 첨부파일 포텐 [레벨:34]쪽빛 2020.11.26 17086 78
국내기사 [베스트일레븐] 이 망할 친구야, 보고싶어 31 첨부파일 포텐 [레벨:33]홀연히 2020.11.26 16816 206
국내기사 [OSEN] 과르디올라, 마라도나 비보에 "아구에로 먼저, 그의 아들에겐 할아버지" 70 첨부파일 포텐 [레벨:37]빌샹클리 2020.11.26 33975 242
오피셜 [공홈] 전 에스파뇰 선수 하비 로페즈,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자유 이적 첨부파일 [레벨:34]쪽빛 2020.11.26 211 17
오피셜 [공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1번째 챔스 득점 45 첨부파일 포텐 [레벨:40]Noel갤러거 2020.11.26 11150 91
오피셜 [공홈] 루메니게 "마라도나와의 결투 영광이였다"...마라도나를 향한 애도문 21 첨부파일 포텐 [레벨:40]Noel갤러거 2020.11.26 16471 111
번역기사 [익스프레스] 첼시와 아스날전을 앞두고 부상문제에 직면한 토트넘 59 첨부파일 포텐 [레벨:33]홀연히 2020.11.26 15698 72
번역기사 [BBC] 클롭, 리버풀에서 홈 137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골 이상의 차이로 패배 - 리버풀vs아탈란타 기록들 55 포텐 [레벨:24]스타인웨이 2020.11.26 20937 105
국내기사 [스포츠조선] "받아들여, 2004년부터 이랬거든" 무리뉴,EPL살인일정 불평에 일침 88 첨부파일 포텐 [레벨:9]스탬퍼드브릿지 2020.11.26 22249 182
번역기사 [MEN] 아구에로 : "우린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거고,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해요. 고마워요 디에고." 16 첨부파일 포텐 [레벨:34]연간보고서 2020.11.26 15402 132
게시판 목록 페이징 이전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다음
/ 10,00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