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BOSS 칼스-하인츠 루메니게 인터뷰
“샬케의 현 상황을 보면 상당히 유감이다. 샬케가 없는 분데스리가는 상상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팀은 완전히 안정되어 있지 않으며 그에 따른 경기력은 지하실 수준이다. 스포츠 측면에서 볼 때, 대부분의 선수는 분데스리가의 수준이 아니다.
아마 과거 여러번의 잘못된 결정이 현재 일어난 문제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감독인 마누엘 바움은 확실히 이론적으로 뛰어난 전문가이다. 그러나 샬케에는 소매를 걷어올리고 모든 것을 짊어질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
나우두를 수석코치로 선임한 것은 의문이다. 그에게는 지도자로서 필요한 경험이나 자격이 부족하다. 그저 그는 분위기 전환용 삼촌 정도일 것이다.
부채 수준을 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도약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또한 샬케의 상황을 알고 오려는 선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샬케는 기적을 필요로 한다. 그들이 2부로 강등되는 것은 그들이 장기적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까 두렵다”
재정비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