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인 올리비에 지루에게 관심이 있으며, 이탈리아 언론사인 Tuttosport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지루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감독은 인터밀란의 최다 득점자인 로멜로 루카쿠의 백업을 담당할 수 있는 센터포워드를 찾고 있다. Tuttosport 보도에 따르면, 지루는 인터밀란의 영입 대상중 한명이나,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내년 1월에 나폴리를 떠날 예정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또한 인터밀란이 원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지루를 임대후 의무이적으로 영입하길 원한다. 인터밀란은 같은 방식으로 맨유의 애슐리영을 데려왔다. 34살인 지루는 지난주에 첼시를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으나, 램파드감독은 시즌중반에 경험많은 스트라이커가 팀을 떠나길 원치 않고 있다.
출처 : 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www.football-italia.net#article/footballitalia-162803&menu=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