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영입 대상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단돈 45M파운드에 영입될 수 잇다. 스페인 언론사인 AS 보도에 따르면, 스타드 렌의 스타인 카마빙가는 현재 계약기간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스타드 렌에서 16살이라는 나이에 1군으로 데뷔한 이후, 렌에서 54경기를 소화한 카마빙가는 유럽 대륙을 통틀어 가장 유망한 미드필더중 한명으로 성장했다.
고평가 받고 있는 카마빙가는 이미 프랑스 국가대표로서 3경기를 소화하였으며, 우크라이나와의 7:1 대승한 경기에서 골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맨유가 카마빙가의 빅팬이며, 포그바의 미래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카마빙가를 뒤쫒고 있다.
이전에, 이 유망주의 가격이 68M파운드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마빙가는 새로운 구단을 찾기 위한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그의 에이전트를 경질하였다. 그리고, 현재 그의 계약기간은 빠르게 만료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스타드 렌은 합리적인 가격이면 그를 행복하게 보내줄 의향이 있으며, 이 금액은 대략 45M파운드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3341817/man-utd-camavinga-rennes-p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