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헤라르드 피케의 잠재적 대안으로 AT 마드리드의 수비수인 펠리페를 지목했다. 카탈루냐 거인은 이미 33살인 피케의 장기적인 대안을 찾기 시작하였으나, 피케의 심각한 부상은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옵션을 부족하게 만들었다. 선수들과 주급 삭감 협상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에도 재정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페인 언론사인 AS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AT 마드리드의 베스트 11을 오가고 있는 펠리페에게 관심이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가 현재 2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AT 마드리드의 보드진은 펠리페 판매를 원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1살인 펠리페의 현재 계약기간은 19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출처 : https://amp.sportsmole.co.uk/football/barcelona/transfer-talk/news/barcelona-want-felipe-as-pique-replacement_424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