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의 무승 기록은 25경기째 계속되고 있으며 악재또한 이어지고 있다.
주전 공격수였던 곤살로 파시엔시아가 왼쪽 무릎 반월판 연골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수술을 받게 되었고 잠시동안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후보 공격수였던 베다드 이비세비치는 수석코치와 소란을 피운 후, 방출당했고 유망주인 아흐메드 쿠투추는 코로나 양성으로 격리 중이다. 샬케가 톱에 기용할 수 있는 선수는 현 U23 공격수인 메튜 호프 뿐이다. 그는 이미 글라트바흐 전에서 깜짝 선발 데뷔전을 치루었다.
파시엔시아의 결장 기간은 생각보다 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과거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비슷한 부위에 부상을 당했고 그 때, 83일동안 결장했다.
그러므로 샬케는 그를 2월까지 기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샬케의 겨울 이적시장은 상당히 중요해졌다. 고액 연봉자 나빌 벤탈렙(5m유로)가 이적하게 되면, 샬케는 새로운 임대 영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구세주를 찾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 수준일 것이다. 저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영입된 미하엘 그레고리치만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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