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의 근본은 자고로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의 적절한 활용. 이는 느슨해진 미드진에 약간의 떨림을 제공하며, 윙어의 뺨에는 생기를 불어넣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험 팀: 도르트문트, 토트넘, 나폴리(현재 진행중)
성과
도르트문트: 리그, 슈퍼컵, 챔스 8강딱
토트넘: 파컵, 유로파
나폴리: 스쿠데토, 수페르코파, 코파 이탈리아, 유로파
참고 자료
포메이션 및 추천 선수 모음
포메이션상으로는 4-2-3-1이며, 실제 공격시에는 4-2-2-2 좁은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오른쪽 플레이메이커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가 안쪽으로 들어오며, 양 풀백의 공격적 오버랩, 그리고 사실상 투톱으로 이뤄지는 공격진입니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롤 모델로, 말 그대로 퍼펙트한 넘버 9을 요구하였습니다.
해리 케인, 홀란드, 빅터 오시멘, 드리스 메르텐스 중에서 가장 체감이 좋았던 것은 홀란드였습니다.
왼쪽 인버티드 윙어: 손흥민을 롤 모델로, 빠르고 정확한 슈팅 능력, 골게터로서의 능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 베르바인, 산초, 토르강 아자르, 로렌초 인시녜, 로사노 모두 써보았지만 손흥민>>>>>>>>>산초=토자르=인시녜>>>>그외
이번작, 비록 손흥민 선수가 주력 순속이 조금 느리게 측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정말 좋습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패스로 완전한 플레이 메이킹을 한다기 보다는, 조금 벌어진 수비형 미드필더와 최전방 사이의 공간을 연결해주는, 어찌보면 중앙 라움도이터같은 느낌입니다.
델레 알리, 마르코 로이스, 율리안 브란트, 이스코, 드리스 메르텐스 중에서 가장 체감이 좋았던 것은 압도적으로 드리스 메르텐스였습니다.
오른쪽 플레이 메이커: 찬스 메이커입니다. 에릭센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베일, 라멜라, 토르강 아자르, 산초, 이스코, 마테오 폴리타노 중에서는 산초 빼고는 다 쓰레기급입니다.
차라리 페란 토레스 임대가 나을 듯 합니다.
정발이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레지스타의 느낌보다는, 볼란치로서의 느낌이 더 강한 선수입니다. (후벵 네베스보다는 악셀 비첼같은 유형?)
포백의 보호+창의적이지는 않더라도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프백: 라볼피아나를 이루는 선수입니다. 많은 선수를 써보았으나, 피오렌티나에서 자주 요청을 하는 "소피앙 암라바트" 이 선수를 추천드립니다.
준수한 포백 보호 능력+미친 패스 능력+깔끔한 분배.
각각의 풀백들은 공격적인 오버랩을 기초로 합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다른데, 이는 기본적인 히트맵을 보시면 아 이런 차이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비교적 커버 범위가 넓은 레프트백과 커버 범위는 좁아도 확실한 라이트백, 그 차이는 직접 사용해가시며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팀 지침
창의성 있는 플레이는 2선과 최전방만 어느정도 개인 지침으로 규격화하여도 큰 문제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그만큼 2선과 최전방의 능력치를 필요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팀들을 선정할 때에도 2선과 최전방의 능력치를 보고 골랐습니다.
냉정히 이 전술을 어디 6부 리그 덜위치 햄릿에 때려박으면 그림이 나오지 않죠.
개인 지침
P.S.) 레프트백과 라이트백의 개인 지침이 미세하게 다릅니다. 이는 일종의 패턴 플레이를 위해 약간의 연구를 곁들은 부분입니다.
스트라이커는 완포공으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에헷...? 달링?[전술](TACTICS) 너무 좋은거 아니야..?"
"헤헷...[펨창](FMSLUT)들에게는 当然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