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그들의 부상 기록을 개선시켰는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유나이티드의 부상 기록 개선은 부분적으로
선수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규약 준수 때문이라 생각한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프리시즌 투어에서 에릭 바이가 무릎 부상으로 약 7개월 동안 결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즌 전반기에 끔찍한 부상 기록을 세웠다.
앙토니 마샬과 루크 쇼는 3번째 경기에서 근육 부상으로 쓰려졌고,
폴 포그바는 8월 말 소튼전에서 발목을 다치며 이후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단 두 번의 선발 출전에 그쳤었다.
마커스 래쉬포드는 지난 9월, 웨스트 햄에게 패한 경기에서 부상으로 나가며
맨유는 래쉬포드와 마샬 없이 다니엘 제임스가 센터 포워드 자리에 두고 경기를 끝냈다.
네마냐 마티치는 거의 3개월을 결장했고, 악셀 투앙제브는 회복 후 부상의 싸이클을 3번이나 반복했다.
스콧 맥토미니는 박싱 데이에서 얻은 부상으로 2개월 이상 출전을 못했었다.
유나이티드는 다가오는 화요일 밤, 번리에서 열릴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부상자 명단에
거의 1년 동안 부상으로 전력 제외가 되어 있는 필 존스만을 남겨두었다.
존스는 지난 6월 이후 부상을 당했고 쭉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te2.jpg [M.E.N]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그들의 부상 기록을 개선시켰는가](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10112/340354/7381586/3321349540/f9c7076b887eafc36402851d692fa30b.jpg)
솔샤르 曰
"건강한 팀을 유지하는 것이 참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건강과 부상뿐만 아니라 COVID도 중요합니다."
"가끔씩 정말 심한 타격을 받는 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우리 선수들은 잘 해냈고
우린 정말 많은걸 잃지는 않았죠."
"선수들 스스로도 더 잘했어요. 전반적인 생활에서 이전보다 축구 밖에서 할 일이 적습니다.
선수들은 집에 있고, 쉬고, 회복하면서 정신 건강을 위해 자신들의 짐에서 몇 가지 일들을 할거예요.
이 또한 하나의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선수들이 자주 밖으로 나갈 것 같지는 않지만, 기회 자체가 적어졌어요.
그들이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이런 방식으로 살 수도 있다는걸 알게될겁니다."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피트니스 스태프와 메디컬 스태프 모두 적합한 사람들을 데려오고
올바른 자리에 앉히는 일을 했습니다. 모두가 해내온 일에 정말 만족해요."
번역 - ILOVE맨유
출처 -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nited-news-injury-record-1960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