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과 뉴캐슬은 14M파운드로 평가받는 몽펠리에의 스트라이커인 앤디 델로를 원한다. 알제리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올시즌동안 리그1 17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델로는 6년전 위건에서 활약하였으며, 11경기를 출전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29살인 그는 투르, 캉, 멕시코의 Tigres UANL, 툴르즈에서 커리어를 회복하였고, 2018년에 몽펠리에로 이적했다.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알제리 국가대표로서 앤디 델로가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북아프리카쪽 소스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누노 산투감독이 두개골 부상때문에 올시즌 말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라울 히메네즈의 대안으로 앤디 델로를 원한다. Le Buteur의 주장에 따르면, 이 스트라이커는 울버햄튼으로부터 진지한 오퍼를 받았다.
그리고,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감독도 몽펠리에의 에이스를 원하며, 뉴캐슬은 EPL 16경기에서 단 18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델로는 잉글랜드로 돌아가 자신을 의심하는 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길 원한다. 델로는 이전에 프랑스 U-20국가대표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비치사커 대표팀 선수였다. 그는 몽펠리에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3723727/delort-newcastle-wolves-transfer-montpelier-wi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