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세르 라루치가 안필드를 떠나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가 이번 겨울에 야세르 라루치에게 접근할 수 있다. 20살인 라루치의 현재 계약기간은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계약 연장 협상은 무산되었고, 리버풀은 알제리 출신 선수의 이적을 추진한다. 앤디 로버트슨과 치미카스가 라루치보다 우선되고 있기 때문에, 라루치는 그러므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
리즈가 라루치의 여름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첫 회담을 가졌으나, 리버풀과 계약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 유망주에게 2M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리즈는 성인 무대에서 단 2경기밖에 치르지 못한 이 유망주에게 2M파운드는 너무 비싼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즈는 이번달에 그를 영입할 수 있으며, 리버풀도 더 많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그를 판매할 준비가 되었다.
Football Insider 보도에 따르면, 라루치는 리버풀의 재계약 오퍼를 거절했다. 그리고, 리버풀은 현재 라루치를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것보다 올 겨울에 그를 현금화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리즈 뿐만 아니라, 노리치 시티도 이번달안으로 라루치에게 접근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teamtalk.com/news/leeds-january-transfer-hope-liverpool-sell-yasser-larou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