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세일하길래 11발 - 원기옥 2만원 해서
9만원에 구입!
바지랑 같이 샀는데 바지는 아직 출발도 안했고
코트만 왔네요 ㅋㅋ아


비닐에 담긴 모습이 너무 감성져서 찍어봄


로브 디자인이 일체감을 주는 비슷한, 혹은 같은 소재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같이 동봉되는 허리부분 로브도 있는데.

박스 진짜 ㅈㄴ큽니다......
크기도 정사각형이라 뭔가 킹받음

박스에 코트가 개어져 있네요.

박스에 코트가 개어져 있네요.
“코트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비닐에 담긴 모습이 너무 감성져서 찍어봄
옷걸이는 그럭저럭 ㄱㅊ은듯?

시각의 정답, 미니멀이라고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근데 코트는 미니멀하지 않은뎁쇼?....
다른 택은 액자처럼 두 겹으로 만들었는데 신기하네요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참 이쁘네요

로브 디자인이 일체감을 주는 비슷한, 혹은 같은 소재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같이 동봉되는 허리부분 로브도 있는데.
앞으로 나올 착샷엔 제가 이걸 까먹고 찍어서
로브 없는 점 감안해주세요;;;;
“글쓴이의 뇌가 활처럼 휘었다.”

반더블 형식( 더블코트처럼 단추가 위치했으나 싱글버튼)
이지만 버튼이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장점은 미니멀하게 보여서 이쁘다는 거고
단점은 한손으로 잠구기가 좀 빡셉니다.

쇠 똑딱이론 고정이 안될 것 같았는지
반 더블 특성상 중간이 툭 튀어나올 걸 방지해 주는 건지
안에 히든 버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전 이 아날로그한 단추가 제일 좋다고요!!
물론 갠취지만;;;;
이제 사진으로 살펴볼 건 다 본 것 같으니 입어보겠습니다.



진짜 개멍청한 새끼가 로브 허리에 달고 찍는걸 깜빡했어요 ㅠㅠ
소재감은 안감은 그냥 평소 남성복 아우터 느낌이고
두께감은 생각보다 딱 약간 이른 쌀쌀한 봄에 제일 적합하고 요즘같이 갑자기 풀린 살짝 선선하기만 한 날씨에도 적합해 보이네요.
겉감의 촉감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혼용률은 제가 까먹어서 찾아보시는 기 좋을듯!
무튼 질문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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