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10:03

포텐 이웃집 아줌마가 조현병인것같아요

조회 수 104542 추천 수 238 댓글 187

이사 온지 얼마 안된 야간 편돌이입니다


야간일하느라 밤낮이 바껴서 낮에 자는데 잠결에 자꾸 반복되는 아줌마의 큰 목소리가 들려서 최근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낮에 자서 피곤한데다 잠도 잘깨는 스타일인데 누군가의 큰 목소리에 자꾸 뒤척여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일주일 전 점심 쯤에 막 잠에 들엇는데 또 아줌마의 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잠에 도저히 들지 않아서 몽롱한 상태로 밖으로 나가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방금 찍어서 유튭에 올린 영상입니다

자세히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1분 정도의 같은 대사를 반복하십니다
일주일동안 분석한 결과는 아침이나 점심 쯤에 주로 출몰하시고 몰래 훔쳐본 결과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시는 행동을 하며 하무맹랑한 이야기를 자꾸 반복하십니다 화가 잔뜩난 상태로...

이야기 종류는 딱 2개입니다

제가 위에 올린 동영상의 할머니 이야기와

이웃집에서 자꾸 전파를 쏴서 머리와 근육이 아프다는 이야기 입니다


뭐 이상한 사람이겟거니 하고 남길수도 있지만 솔직히 겁도 나고 거의 매일 점심 때마다 밖에서 저렇게 큰소리로 전화를 하시는 통에 잠을 제대로 못잔지 오래되어서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 개소리 때문에 깨서 화난 상태로 밖으로 나가려다 무서워서 그냥 이불 뒤집에 쓰고 다시 잔적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저 힘들다고 글 쓰려는 것도 잇지만 혹시 ㅇㅣ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이야기라도 해봐야할지 고민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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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24]그리스보물전 2021.01.14 10:09
    조현병 환자와는 최대한 엮이지 않아야합니다
  • BEST [레벨:24]쏘면김수욱슈 2021.01.14 10:33
    근데 대처 이거 잘못하면 그 아줌마가 님한테 붙을수도 있음 화이팅하세요 ㅠㅠ
  • BEST [레벨:10]inkrain 2021.01.14 11:53
    돼끼 그게 조현병 있는 사람에겐 합리적인 결론이라서.
  • BEST [레벨:9]돼끼 2021.01.14 10:41
    조현병 걸리면 왜
    전파, 조종, 감시, 국기기관
    이런쪽으로 필 꽂히는 거여???
  • [레벨:23]가짜9번 2021.01.15 07:26
    우리 이모 화났을때랑 목소리랑 말투가 똑같넼ㅋㅋ
  • [레벨:26]86퍼거슨86 2021.01.15 07:27
    영도에도 혼잣말 두시간씩 하시는.유명한 분 계셨는데. 서면이 자기 나와바리고 왕년에 잘나갔단 말을 혼지 두시간함
  • [레벨:20]Harok 2021.01.15 07:29
    너는 네군데에 전화를 걸어 이렇게 문의해.
    "옆집에 이러이러한분이 있고 정신적으로 아픈분같은데 그냥 방치하면 그분도 위험해질것 같고 나도 고통이 너무 심한데 행정력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게 없겠느냐"

    전화를 걸곳은 네군데야
    (번호순으로 통화하는게 종합하기 좋음. 복지부가 총괄해서 정보를 찾아알려주니까)

    1.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번. Ars에서 의료나 기타 선택
    2.구마다 설치되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3.지역보건소
    4.동사무소or주민센터(직접 방문하면 더 신경써줄수도 있음)

    네군데에서 해주는 말을 종합해서 판단하면됨
    알지 못했던 방법이 있을수도 있음.
    공무원이 그 아줌니네 집에 방문해볼수도 있고.
  • [레벨:22]신한지주팔고싶다 2021.01.15 07:48
    Harok 4번은 확실히 아무 도움 안 된다.
  • [레벨:20]Harok 2021.01.15 07:54
    신한지주팔고싶다 조현병 걸린 사람이 옆집 아줌마기때문에 동네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걸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일단은 파악하고 있는게 후에 어떤 일이 있어 대처해야할때 도움이 될수도 있어. 작은 확률까지 바구니에 넣어두는거지.
  • [레벨:29]툰코맨 2021.01.15 07:33
    병식이 없고 약물 치료도 안 하는 환자인듯
    우리집 큰아빠가 조현병인데 약 잘 먹어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틱장애처럼 특정 소리 내는 걸 못 참는 증상이 있는데 그런 종류는 아닌듯
  • [레벨:29]툰코맨 2021.01.15 07:34
    툰코맨 조현병 환자에 대한 선입견 편견이 안 생겼으면 한다 본인 스스로 약물치료 하는 환자는 컨트롤이 됨
  • [레벨:7]FM2020무료 2021.01.15 07:34
    와 진심 우리집 윗층 사람이랑 똑같네
    저거 진짜 겁나 고통스러운ㄷㅔ
  • [레벨:21]못난돼지 2021.01.15 07:54
    몸조심하시고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을듯.
    일단은 이어플러그같은 걸로 잠은 챙기고, 다른 곳 알아보세요.
    괜히 신고 그런것 하면 귀찮아질수 있고 재수없으면 그걸로 찍혀요. ㅠㅠ
    빨리 이사가는게 좋습니다.
  • [레벨:20]클로드 2021.01.15 08:01
    혹시 잠실 삼전동 근처인가..
    우리 회사 근처에서 출몰하는 사람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
  • [레벨:3]뛰어라고양이 2021.01.18 22:56
    클로드 대구입니다... 오늘도 잠 잘 못잣네요 신경 안쓰다가 보니 포텐가잇네 ㅜㅜ
  • [레벨:8]참맛조개 2021.01.15 08:03
    방검복 사서 입고다녀요
  • [레벨:3]DOTS 2021.01.15 08:08
    조현병과 상관없이 전화통화 크게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작게얘기해도 요즘 성능좋아서 상대방 크게 잘들릴텐데
  • [레벨:24]돌문창문닦이 2021.01.15 08:29
    사투리 때문에 뭐라는지 1도 모르겠네
    야야 잡건달이야 잡건달 야야
  • [레벨:17]안산친칠라 2021.01.15 08:31
    엮이면 무조건 찔립니다
    이사하는게 윗분 말씀데로 제일 좋은 방법인데..
  • [레벨:8]징계 2021.01.15 08:33
    그래 그래 야야 이피 이피 ㅇㅑ~
  • [레벨:12]ABSA 2021.01.15 08:35
    이사가라 ㅠ
  • [레벨:21]댕소리 2021.01.15 08:45
    진짜 스트레스 극심하겠다
  • [레벨:20]중봉 2021.01.15 08:51
    진짜 엮이면 칼맞는다...이사가 답
  • [레벨:18]카마로 2021.01.15 08:52
    무섭네.. 최대한 쳐다보지도 말고 엮이지도 말고 뭐라하러 가지도 마셈..
  • [레벨:8]잇옹궉책잉 2021.01.15 08:57
    님 저도 학생때 싼 자취방 전전하다 뒷방 광신도 조현병 아줌마 걸려가지구밤마다 예수님 테이프 틀어놓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거 못견뎌서 바로 이사했었어요.. 그이후에도 최근몇년전에 아래층 미친아줌마 잘못만나가지구 자꾸 집 찾아와서 왜 방문을 발로차느냐 경찰신고하니 어쩌니 가만있는사람 얼마나 괴롭히는지. 무조건 이사가 답이에요 몸조심하시구요
  • [레벨:20]룰루베인 2021.01.15 09:00
    조현병은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1/4은 완치가 된다고함..

    근데 우리주변에서 딱봐도 조현병인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인정안하고

    약물치료도 거부한 사람일경우가 대다수임.

    그래서 자기합리화로 베리칩을 몸에 심었다던지,,, 전파공격을 당한다던지

    개씹소리를 짓걸이는거임.


    솔직히 약물치료 안받는 조현병자들은 위험함.
  • [레벨:12]헬로우스트뤠인져 2021.01.15 09:43
    경상도 사투리 ㅋ
  • [레벨:20]ㅡㅡ 2021.01.15 09:51
    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네...ㄷㄷㄷㄷㄷㄷㄷ
  • [레벨:14]월터머치 2021.01.15 10:06
    최대한 마주치지도 말고 처다보지도 말며 자기가 세운 굳건한 망상에 확신을 더하는 행동같은걸 하지 마세요(예:평범해 보이는 인사, 아는척) 최고의 대처법은 그 집을 떠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최대한 조심하라는 말 밖엔...
  • [레벨:20]krowley 2021.01.15 10:09
    이웃집 총각~
    왜 전파쐈어?
  • [레벨:1]gsofc 2021.01.15 10:12
    아 나랑 비슷하네 본가 옆집 사는 할망구(할머니가 맞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가 맨날 우리집으로 욕하고 소리지름 진짜 사람 미침..전기를 훔쳐가느니 쌀을 훔처가느니 별 말도 안되는 얘기를 다함

    근데 경찰에 신고를 해도 아무 조치를 취할수 없다고함 와서 잠깐 말려주는게 다임 답이 없음 가족들이 나서지 않는 이상..난 다른곳으로 이사왔지만 그때 생각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음
  • [레벨:12]김덕후 2021.01.15 10:15
    이거 나도 비슷한데

    같은동 사는 아지메가 나보고 계속 전쟁간 내아들이라 그러고 우리엄마보고 내아들 내놓으라고 ㅈㄹㅈㄹ하면서 언젠는 우리집현관에서 노려보고있더라

    동생몸도 아프고 엄마도 무서워해서 경찰서 신고했는데 뭐 못해준다더라

    직접적으로 피해입은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라는거밖에 못들음
  • [레벨:2]국사무쌍한신1 2021.01.15 11:08
    마주치지 말고 최대한 거리두고 사세요..
  • [레벨:1]고소고소 2021.01.15 11:21
    엮이면 칼 맞는다 이사가..
  • [레벨:1]댜금바리 2021.01.15 11:36
    귀마개하나 장만하세요
  • [레벨:25]곰표 2021.01.15 11:45
    ㄷㄷ
  • [레벨:3]짬통인생 2021.01.15 12:23
    말투 진상아줌마 같아서 개패고싶네요 ㅋㅋ
  • [레벨:16]그림자의왕자2지 2021.01.15 13:54
    이사가 베스트인데 그게 안된다면 그냥 최대한 사려라
  • [레벨:3]더킹갓스날 2021.01.15 14:39
    편집증, 망상증, 조현병 등 특히 조현병 환자한테 적대심 주면 큰일나요
  • [레벨:9]잡다한 2021.01.15 19:48
    나는 옆집 할아버지 병에 걸리셨는지 매번 우시는데 진짜 무서움
  • [레벨:38]빈지노 2021.01.19 00:13
    ㅎㄷㄷ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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