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강전에서 만난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리오넬 메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다음 여름에 열리는 유로에 앞서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페드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페드리를 콜업하진 않았지만 그는 정기적으로 U-21 팀에서 뛰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모비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가 다른 코치들과 함께 나이와 상관없이 선발하라고 나에게 말했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써 나는 전적으로 그것을 선호한다."

이 18살의 선수는 좋은 폼을 보이고 있으며 비록 그가 3월에 있을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될지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페드리의 존재는 엔리케 감독의 머릿 속에 있을 것이다.

"페드리가 포함될 수도 있고 다른 선수들이 포함될 수도 있다. 명백한 것은 페드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이다."

출처:https://www.sport.es/en/news/barca/luis-enrique-pedri-is-a-player-a-lot-of-us-like-114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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