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를로스는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만회골을 넣긴했지만, 앞으로 있을 볼프스부르크전을 비롯한 경기들에서 본인을 증명해야 한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의 여름 이적생들은 전혀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30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끔찍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쇠를로스는 도르트문트전이 종료된후, 그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에링 홀란드와 오랜 시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뭔가 조언이라도 받은 걸까? 홀란드는 10경기에 출장해 12골을 득점했고, 쇠를로스는 저 한골을 넣기까지 13경기, 총 556분이 걸렸다. 쇠를로스는 홀란드만큼 발이 빠른 선수이지만, 둘 중 한명만이 본인의 능력을 잘 살리고 있다. 쇠를로스는 팀단위의 압박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겔스만 감독이 그에게 인터뷰를 통해 충고한 이유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6경기/ 281분):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적해와 뮌헨전에서 득점포를 뽑아내었다. 하지만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아웃되었다. 다시 돌아오긴했지만, 그는 임대신분이다. 이후에도 라이프치히에 남아있고 싶다면 뭔가를 더 보여주어야 한다.
황희찬(6경기/ 123분): 이적생들 중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다. 경기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이다. 3 유효슈팅, 67회 볼터치에 그쳤다.
라자르 사마르지치(4경기/148분): 기술도 좋고, 좋은 왼발을 지녔다. 빌레펠트전에서 좋은 어시를 선보였다. 하지만 좀 더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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