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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시아의 유산인 리키 푸츠는 이버 시즌 경기에 드물게 출전하고 있지만 수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로 나타났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리키 푸츠는 수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마무리짓는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후 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츠는 120분 동안 1대1로 비긴 후 팀이 수페르 코파 데 에스파냐의 결승에 올라가는 것을 도왔다. 이 21살의 미드필더는 팀이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하는 골을 성공시켰다.

 

많은 팬들이 이 재능있는 선수가 더 많은 시간을 소화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푸츠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로날드 쿠만 아래서 경기에 제한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푸츠는 수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였고 이번 시즌 소화한 7경기는 모두 교체선수였다. 그에게 주어질 시간은 아직 많아보이진 않지만 푸츠는 캄프 누에서 그의 역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마지막 페널티 킥을 성공한 것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승부차기를 자원했습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고 슛을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1군에서 뛰는 꿈을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었고 저는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쿠만은 페널티 킥을 찰 4명의 선수를 호명했고 저는 5번째를 지원했습니다. 저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저는 운이 좋고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쿠만은 푸츠가 중요한 5번째 키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페널티요? 저는 4명의 선수의 이름을 적었고 승리를 위한 마지막 슛을 누가 찰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리키는 각오가 있었고 그 자리를 원했습니다.”

 

쿠만은 또한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1군 선수로 나타난 21살의 다른 두명인 로날드 아라우호와 오스카르 밍게사를 칭찬했다.

“아라우호는 짧은 기간에 많이 성장했고 특히 그의 침착성과 성격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잘 해가고 있지만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밍게사와 그는 클럽의 미래입니다. 그들은 겸손해야하고 항상 부지런해야 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틱 클럽간의 4강대결에서 승리한 팀과 일요일에 수페르 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을 치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