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펜하임은 23살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앙 클라우스를 2022년 여름까지 임대로 스탕다르 리에주에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계약을 2024년 여름까지 2년 연장했습니다.
호펜하임 단장 알렉산더 로젠 曰 : 미드필더와 수비수쪽의 선수 부족 문제와는 다르게 공격수쪽은 경쟁이 치열하고 그것은 클라우스에게 가장 중요한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힘들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대화 후에 선수의 바람대로 스탕다르로 임대이적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클라우스는 19세에 브라질에서 호펜하임으로 이적했으며 U23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18년에 핀란드리그 HJK 헬싱키로 임대가서
21골로 득점왕을 했고 다음시즌 오스트리아 LASK 린츠로 임대가서 61경기 24골을 넣었습니다.
2020년 여름 호펜하임으로 복귀하여 분데스리가 4경기, 유로파리그 5경기, 포칼컵 1경기를 출전했습니다.
https://www.tsg-hoffenheim.de/en/news/overview/2021/01/klauss-to-join-standard-liege-on-l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