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가 PSG와 협상을 시작함에 따라, 맨유의 스타인 폴 포그바가 올 여름에 PSG로 이적할 수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리그1 챔피언으로 부임한 이후, 가장 중요한 영입 대상으로 포그바를 지명했다. 논란이 많은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폴 포그바의 여름 이적가능성을 두고 PSG와 협상을 시작했다.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맨유에서 불행하며, 올 시즌말에 포그바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같은 몇몇 클럽들이 포그바에게 관심이 있으나, 현상태에서 PSG가 이 레이스를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사인 Todofichajes 보도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폴포그바의 올 여름 이적가능성을 두고 프랑스 챔피언과 협상을 시작했다. 이 주장은 포체티노가 PSG에 부임하고, 포그바를 가장 중요한 영입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제기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를 노리는 가운데, PSG는 핵심선수인 음바페의 이적을 폴 포그바로 대체하려한다. 포그바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에 큰 공헌을 하여, 프랑스에서 영웅으로 추앙되고 잇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383516/Man-Utd-Paul-Pogba-transfer-latest-Mino-Raiola-PSG-news-update-S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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