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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세인츠의 부상 문제가 악화될 경우, 이번 달에 클럽이 임대 계약을 체결할만한 젊은 선수들로 목표를 주시하고 있다. 하센휘틀은 토요일 경기에서 대니 잉스를 포함한 1군 스타들의 명단 없이 나설 것이다. 잉스는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자가 격리중이다. 그는 세인츠에서 나단 레드몬드(햄스트링), 모하메드 살리수(근육), 베스테르가드(무릎), 나단 텔라(근육), 제네포(근육) 등이 장기 부상자 리스트에 합류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구단은 스쿼드 증원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않고 겨울 이적시장에 뛰어들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재정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어떤 도착이든 사우스햄프턴과 영구 이적을 위한임대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고, 클럽은 돈을 나중에 지불할 것이다. 

이번 주 세인츠는 19-20년 사이에 £76m(약 1,141억) 순손실을 발표했는데 이는 충격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토비 스틸 상무이사는 이 구단이 이적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이적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에 달려있습니다."라고 그는 BBC라디오 솔렌트에게 말했다. 

스틸의 코멘트에 이어 하센휘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선수들을 위한 시장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미래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를 더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것은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모든 구단이 자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미래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스스로 정한 이유입니다."

"우리가 정말 필요한 것이 있는지 분명히 해야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우리는 8명의 아카데미 선수들을 벤치에 앉혔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 가야하는 방법이며, 겨울 이적시장이 100%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한다면, 우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 카일 워커 피터스와 함께 했던 것처럼 미래를 위한 패키지로 할겁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그를 임대했고, 그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보고 여름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아마 몇 명의 선수들도 함께 할것이고, 우리는 고정된 계약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을겁니다." 

https://www.hampshirelive.news/sport/football/transfer-news/ralph-hasehuttl-transfer-news-southampton-4889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