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알렉스 루나르손의 대체자를 찾고 잇으며, 바르셀로나의 골키퍼인 네투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25살인 루나르손은 지난 9월에 디종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으나, 그가 레노를 대신하여 출전했을 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달 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큰 실수를 저질러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그리고, 아스날은 현재 레노를 위해 좀더 강력한 경쟁상대를 찾고 있다. Sky Sports 보도에 따르면, 지난 여름에 영입을 실패한 네투를 아스날이 눈여겨 보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에 바르셀로나와 네투 영입을 두고 협상하였으나, 스페인 구단은 임대계약을 원치 않았고, 네투의 이적료로 18M파운드를 요구했다.
네투는 올시즌동안 바르셀로나에서 9경기 출전하였으나, 그는 여전히 테어 슈테겐의 백업이다. 이번주 초에 아르테타감독이 밝힌바에 따르면, 아스날이 올 1월동안 레노를 위해 좀더 강력한 경쟁상대를 찾고 있다.
출처 : https://metro.co.uk/2021/01/14/arsenal-target-18m-goalkeeper-to-replace-alex-runarsson-1390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