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승우-이강인-황희찬에게 부여된 공통적인 숙제](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10116/340354/2802920201/3330547641/ff59b0ccc59dcee6bed373495461fb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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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절실한 해외파 4인방..현재 소속팀선 잠재력 꽃피우기 어려워
이승우는 최근 벨기에를 떠날 확률이 높아졌다.
이승우는 초반까지만해도 좋은 경기력으로 호평받았으나, 최근 팀의 부진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사라졌다.
이승우는 사실상 팀 전력에서 제외된 모양새로, 최근에는 터키 이적설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결별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등 현지 언론들은 이강인이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고, 2022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이 어떤 형태로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
황희찬의 독일 재도전이 실패로 기울어가고있다. 황희찬은 데뷔전인 포칼 뉘른베르크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로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결과론일 수 있지만 황희찬은 팀을 잘못골랐다. 라이프치히가 강팀이고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팀임을 고려해봤을때, 황희찬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 황희찬으로서는 겨울이적시장에서 뛸수있는팀으로의 임대나 이적을 모색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보인다.
이제 이강인, 황희찬급이랑 같이 묶이기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