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사인 Il Corriere della Sera 보도에 따르면, 파울로 말디니는 AC밀란 이적에 가까워진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었다. AC밀란은 이전 유벤투스 스트라이커와 협상중에 있으며, 이탈리아 언론사는 밀란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파울로 말디니가 이미 만주키치와 여러차례 통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FA신분인 만주키치를 위해 연간 1.8M유로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만주키치는 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디니에게 말했다. 하지만, 밀란은 여전히 만주키치 영입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의 마지막 경기 출전이 2020년 3월이기 때문이다.
유벤투스에서 모든대회를 통틀어 162경기 출전하여 44골을 기록한 만주키치는 지난 2019년 12월에 유벤투스와 계약을 만료하였다.
출처 ; https://app.football-italia.net/index.htm#article/footballitalia-164852&menu=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