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적시장이 닫히기전에, 그라나다는 바르셀로나에서 잊혀진 주니오르 피르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피르포는 그가 데뷔한 2019/2020시즌에 리그 17경기 출전하여, 넘버원 왼쪽 수비수인 호르디 알바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올시즌 전반기에 완전히 후보로 강등되었고, 리그에서 단 1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그의 출전시간 부족은 꾸준한 이적루머로 연결되었고, 쿠만감독은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확보를 원하기 때문에, 주니오르 피르포를 방출하길 원한다. Diario AS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그라나다가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바르셀로나가 빠르게 협상을 시작할 수 잇다면, 그라나다가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그라나다는 6개월 임대 + 올 여름에 발동시킬 수 있는 영입조항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football-espana.net/2021/01/15/granada-eye-barcelona-defensive-outcast-in-january-sw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