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7 14:54

포텐 나당 전쟁과 최후의 승자 - [삼국사 연재 최종화]

조회 수 11094 추천 수 47 댓글 28

나당전쟁의 신호탄을 쓴

신라의 사찬 설.오.유를 쓰려하니
금지어가 있다고 못쓰네 ㅠ


(이건 우회가 아닙니다 독고 시모님....ㅠ)


어느덧 지난 1년 여간 연재했던
[삼국사 연재]의 마지막 편이네..

나당 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음 ㅇㅇ

*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니 재미로 읽어주세여..




1. 백제 부흥군 괴멸, 고구려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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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재에서 백제를 멸망시킨 무열왕 김춘추는
불과 1년도 안되어 사망하고
그 뒤를 이은 것은 문무왕 김법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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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뒤
고구려의 절대자 연개소문이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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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의 대환장파티에
고구려는 최후의 날을 앞두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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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의 최종결전에서
김유신은 총사령관에 임명되었지만
연로하고 병을 앓아 평양으로 가진 못했던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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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남건이 결사항전을 주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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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비기에 적힌
“팔순 장군에 의해 망한다” 라는 예언이 들어맞았는지
당나라의 노장 이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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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판 황산벌 전투인
사천벌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신라에 의해 포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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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의 동생 연정토는
신라군에 항복하며 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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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구려 또한 멸망하고
이제 옛 삼한땅에는 오직 신라만이 남게되지

그래서 신라는 행복하게 살았답니....

당 “... 누구 맘대로?”

신라 “?!?!?!”





2. 당의 정복 야욕, 나당 전쟁의 개전!

신라 “님ㅎㅎ 저기 백제 고구려도 멸망했는디
약조대로 대동강 이북으로 꺼져주센”

당 “?? 뭔 개솔?? 너네도 먹어버릴건데??”

신라 “약조가 다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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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 시즌2를 찍으려 했던 당나라

신라는 이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어
그건 바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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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 전쟁 초반 신라의 시나리오는 대략 이랬어

1) 옛 고구려 세력과 합류, 2번 후 고구려 부흥군 지원
2) 사찬 설OU를 북쪽으로 보내 요동 방면 전격기습
3)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대화를 시도하는 척하면서
4) 그 사이 진짜 목표인 옛 백제땅을 1년만에 싹쓸이
5) 열불난 당나라 대군은 북쪽에 보낸 군대가 탱킹 중

아마 사신이 오며가면서
토번과 양면전선을 이루는 분위기를 감지했을것같고
백제땅을 온전히 손에 넣으면 
당나라의 반격에 효과적으로 대치할 수 있다는
나름의 빅픽쳐를 그린게 아닌가 싶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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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당나라는 역시 당나라였어
북쪽의 탱커들의 저지선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왔고
고구려 부흥군은 내분으로 와해되고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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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원한 신라군은
원술랑으로 유명한 석문 전투의 패배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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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기둥 김유신마저
얼마 뒤 숨을 거두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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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문무왕은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했을까?

물론 토번신의 가호가 결정적이었을수있지만
신라가 당나라에 저항할 힘이 없었다면
신라는 병합되고 말았을거야

그러면 그 힘을 보탠 것은 뭘까..?

바로 “한 깃발 아래 한 백성”,
즉 삼한일통 슬로건이 아니었나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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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에 고구려나 백제 신라는
서로를 백잔, 동이, 맥적 등 멸칭으로 부르고
정복의 대상이자 속민으로 간주했는데

문무왕 대에 나타난 삼한일통 슬로건은
니들도 우리와 같은 백성이라는
상당히 파격적인 통치행위였다고 생각해
물론 전쟁 후 제대로 지켜지지는..

암튼 이때 처음 나타난 일통사상은
후대 고려태조 왕건, 몽골 침략 때에도
아주 훌륭한 정치적 슬로건으로 기능합니다..





3. 당나라의 대반격, 수륙 양면의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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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북방에서 
지속적으로 승전을 거듭하던 당나라는 
영혼의 한타를 시전하는데

육군 20만과 수군 수만명으로
옛날 고구려 백제를 쌈싸먹기하던
필살의 전략으로 신라를 침공해 와

이때 육군 중 말갈병이 포함됐는데
말갈인은 훗날 발해 피지배계급의 모태로
사서에 발해인이 세명모이면 호랑이 때려잡는다
라는 말이 있으니 말갈인도 강병이 아니었나 추정됨..

그런 대군을 매소성에서 물리친 것으로 보여
(기록상 참수 기록이 없고 전리품 노획만 있어서
승전이 아니라는 설도 있음)

그리고 이후 크고 작은 전투를 벌이며
육지의 당군을 몰아내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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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대조영에서 좀비로 유명한
설예(자는 인귀)의 수군은
기벌포 방면을 공격하는데
(당나라로의 퇴각이라는 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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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배신자 김풍훈 등이 참전하고
초반엔 신라군을 몰아붙인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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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라의 사찬 시득이 이끄는 수군은
22회의 크고 작은 격전 끝에
결국 설예 인귀를 격파하게됨

이후에도 당 고종은 신라와의 전쟁을
계속 이어나가려는 듯한 자세를 보이지만

신라의 염원을 하늘이 응답한것인지(?!)
신하들이 반대를 하고나서고
2년 뒤 토번이 당나라 본토를 공격하니
당나라는 양면전선 중
신라 방면에 대한 무력 침공을 포기한듯 보이며
“나당의 전쟁 기록”은 실질적으로 종결되게 됩니다.





에필로그. 최후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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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의 유언 중 발췌했는데
알려진 동해 용왕의 전설과 함께
상당히 포풍간지의 유언이니
네이버 삼국사기 서비스를 참조해서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


이렇게 신라는 최후의 승자로 남게 됩니다.

물론 영원한 것은 없기에
신라 또한 200여년 뒤 대혼란기를 겪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놓이니

F59A1F06-F90E-457D-8021-0CAB907434C3.png 나당 전쟁과 최후의 승자 - [삼국사 연재 최종화]

이름하야 후삼국쟁패...

언젠가 연재하게될 날이 오길...



이로써 지난 1년간
띄엄띄엄 연재했던 
조조전 모드로 읽는 삼국사 시리즈를 끝냈어
(짝짝짝)

부족한 글에도 간간히 포텐 보내주고
많이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 삼국사 연재글

 

연재예고 https://www.fmkorea.com/2481077054

 

번외편

고조선과 왕검성 전투 https://www.fmkorea.com/2488313257 

삼국사 “군신” 열전 https://www.fmkorea.com/2726046997


삼국의 건국 편

신라 시조 박혁거세 https://www.fmkorea.com/2499821444 

고구려 시조 주몽 https://www.fmkorea.com/2504188842

 백제 시조 온조 https://www.fmkorea.com/2514851009 


삼국의 전성 편

백제 영웅 근초고왕 https://www.fmkorea.com/2527450824

고구려 광개토대왕(상)https://www.fmkorea.com/2534483738

고구려 광개토대왕(하)https://www.fmkorea.com/2551045185

신라 영웅 진흥왕 https://www.fmkorea.com/3321013810


삼국의 황혼 편 - 고구려

살수 대첩 https://www.fmkorea.com/3323297059

안시성 전투 https://m.fmkorea.com/3324662292

사수 전투 https://www.fmkorea.com/3325752633


삼국의 황혼 편 - 백제

무왕 https://www.fmkorea.com/3327916704

의자왕 https://www.fmkorea.com/3328848850


최후의 승자 편 - 신라

무열왕 김춘추 https://www.fmkorea.com/333026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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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12]진실의손가락 2021.01.17 19:28
    복카엘 근데 그것도 난 이해가 안되는게
    중국의 진나라는 통일한지 불과 십수년후에 망했지만
    신라는 삼한일통하고 수백년 후에 망했는데 그걸 불완전하다고 볼수있음??
    물론 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도 안 하지만 수백년후에 분열된걸 불완전 하다면 그건 말이 안됨
  • [레벨:21]Starman. 2021.01.17 15:03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당군이 번병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나당전쟁 종전기 (칠중성-매소성-기벌포 전투가 일어난 기간) 당 육군의 다수가 말갈병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 [레벨:21]복카엘 2021.01.17 15:03
    Starman. ㄱㅅㄱㅅ수정하겠습니다
  • [레벨:37]이시국에 2021.01.17 15:34
    당의 입장에서는 하필 이때에 서쪽에서 토번이 강성해져서 날뛰게 되어버리니 풀 전력을 신라 전선에 보낼 수가 없게 되어버린게 신라 입장에서도 영주에서 존버 중이던 대조영 입장에서도 천재일우의 기회였죠

    신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당나라는 요동 지역으로 철수해버려서 한반도 북부랑 만주 지역이 주인 없는 땅이 되고 그 남은 지역을 대조영이 먹고 발해를 세우게 되니
  • [레벨:21]복카엘 2021.01.17 17:29
    이시국에 시간차는 있는데 분명 북방 판도에 영향준 사건 맞는듯요ㅇㅇ
  • [레벨:12]진실의손가락 2021.01.17 16:34
    우리나라는 희안하게 김유신이나 문무왕 평가가 좀 별로더라

    신라의 삼국통일도 고려가 진정한 삼국통일이니

    외세의 세력을 끌어들여 같은민족?을 멸망시켰다든지
    그러면 진짜 같은 민족인 고구려는 부여를 멸망시켰고
    한성백제시절 서로 치열하게 전쟁했으며

    백제는 같은 민족인 마한을 정복하고
    쪽바리랑 손잡고 신라를 멸망시키려 했으나 고구려가 도와줘서 살았는데
    신라만 외세를 이용했다고 오지게 욕 먹음
    근데 같은민족인 가야 멸망 시킨건 또 욕 안먹음;;

    신라 때문에 만주벌판을 잃어버렸다든지
    그러면 고구려 멸망 후 건국된 발해는 중국역사인가??
  • [레벨:21]복카엘 2021.01.17 17:37
    진실의손가락 둘다 역대급 인물임에는 틀림없는듯.

    근데 외세 부분을 걷어내도 신라의 통일이 불완전하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피지배층의 내적 일통이 제대로 안됐던게 컸다고 봄(a.k.a 골품제) 그 결과가 후삼국 분열.. 그 봉합이 고려때 비로소 이뤄졌다고 봄
  • BEST [레벨:12]진실의손가락 2021.01.17 19:28
    복카엘 근데 그것도 난 이해가 안되는게
    중국의 진나라는 통일한지 불과 십수년후에 망했지만
    신라는 삼한일통하고 수백년 후에 망했는데 그걸 불완전하다고 볼수있음??
    물론 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도 안 하지만 수백년후에 분열된걸 불완전 하다면 그건 말이 안됨
  • [레벨:21]복카엘 2021.01.17 20:21
    진실의손가락 이게 조금 어려운 문제인데, 불완전하다 완전하다는 결국 후대 사람들의 결과론적인 말이라고 생각함. 수백년 후에 지배층이 단순히 다른 왕조로 대체된 것이 아니라면, 언제가 되었건 기존 왕조가 피지배층 통합을 실패하고 분열이 된거라면 결과론적 관점에서 후대의 사람들은 결국 그 통일은 불완전한 것이었다고 말할수있다고 봄. 이건 어디까지나 보수적인 단어 해석이고..

    기간으로 비교해보면 오히려 200년이나 지나도록 피지배층이 옛 고구려, 백제라는 틀을 잊지 못하고 신라가 제시한 통합체제를 순응하지 못했다는것이라는 불완전의 증거가 될수 있음. 고려 이후로는 삼국부흥을 표방한 민란은 있어도 그에 따른 정치체의 출현은 없었고, 왕조 이양 형태의 역사가 전개됐고. 반면 중국은 진한교체기를 거치면서 그 이후로는 6국의 후손같은 유민들 위주의 피지배계급에 의한 정치체 출현보다는 호족들의 지방할거(오), 한나라 황실 복고(촉)라는 전혀 다른 분열양상과 권력 집단간 분열, 한족과 이민족 왕조와의 투쟁으로 점철되잖음?

    통일의 완전성을 가르는 중요한 부분은 “내적인 일통부분”에서의 문제가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고 이미 그에 대한 연구는 학자들에 의해 많이 이루어졌다고 봄. 그렇기에 교과서에서도 불완전한 통일이라고 가르치고 있는것 같음. 나도 아마추어이기에 크게 생각을 안해본 부분인데 님 댓글 통해서 여러가지 생각하게되서 고맙고맙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1-01-17 20:42:34]
  • [레벨:13]방산천리봉장군 2021.01.17 20:59
    진실의손가락 고구려뽕에 취한 역알못들이 그러고 다니다가
    역사책 읽다보면 사라지는 일종의 질병임
  • [레벨:23]닉넴추천좀해줘 2021.01.18 11:35
    진실의손가락 김유신이 대단하긴 하지만
    직전시대, 공시대 고구려 장군들이 짱짱해서 그런듯
    을지문덕 - 연개소문
    아무래도 수,당이랑 싸우던 스케일이 달랐으니
    또 제일 유명한 전투가 황산벌인데
    사실 계백이 주인공이지 ㅋㅋㅋㅋ
  • [레벨:22]화소연영 2021.01.17 17:55
    문무왕 청룡한방이면 옥황도 꼼짝못해.읍읍
  • [레벨:21]복카엘 2021.01.17 18:00
    화소연영 갓슬레이어 법민.. 근데 이글 저만 조회수 22로 보이나용? 설마 설OU때문에 금지어 우회걸려서 조회수가 멈추게된건가ㅋㅋ 제목 바꾸니까 조회수 다시 생김 ㄷㄷ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1-01-17 18:14:38]
  • [레벨:5]윾금필 2021.01.17 18:47
    신라가 요동 선제공격한 거 보면 무슨 믿는구석이 있었겠지
  • [레벨:21]복카엘 2021.01.17 18:58
    윾금필 ㅇㅇ 시나리오상 치밀하게 계획된 행동이라 봄
  • [레벨:5]윾금필 2021.01.17 19:00
    복카엘 설오유 검모잠 연합군이 2만인데도 개빠르게 요동 도착한거 보면 고르고고른 정예기병을 설오유한테 준거같음 사서에도 정예군이었나 정예병력이었나 그렇게 쓰여있으니
  • [레벨:21]복카엘 2021.01.17 20:26
    윾금필 겨울에 진공했다고하니 대단한듯..
  • [레벨:22]초코퍄이 2021.01.18 06:44
    토번 때문에 이긴 영향도 있긴한데
    후반전에 설인귀마저 한반도에 투입시킨거 보면
    저새끼들 어지간히 한반도 먹을려고 존나 애쓴거 같음
  • [레벨:21]복카엘 2021.01.18 07:57
    초코퍄이 ㅇㅇ 그때가 영혼의 한타였다고 생각함.. 당나라 기록에 따르면 당 고종이 또 쳐들어오려고했는디 내부의 반대 등등으로 무산된듯 보임
  • [레벨:22]정필겸 2021.01.18 11:29
    용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이 후손들을 위한 보물을 하사했으니
    이가 곧 만만파파식적이라
  • [레벨:28]살라의왼발슛 2021.01.18 11:30
    전설템 만파식적만 있었으면 낙뢰로 군대 지져버리고 홍수로 걍 당나라군 바로 수몰 시킬수 있는데 ㄹㅇ ㅋㅋ루삥뽕
  • [레벨:22]화소연영 2021.01.18 11:40
    살라의왼발슛 그래서 겜에서 김법민 낙뢰로 개사기캐임

    어떤 적이든 공평하게 반피
  • [레벨:8]watasy 2021.01.18 11:31
    저거 모드 이름 뭐죠??
  • [레벨:9]밑빠진뚝배기 2021.01.18 11:36
    watasy 조조전 삼국사기 모드
  • [레벨:9]밑빠진뚝배기 2021.01.18 11:36
    형님 DLC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다구요~~
    현기증 나니까 ㅊㅊ
  • [레벨:12]11:11 2021.01.18 11:49
    꿀잼 추
  • [레벨:11]개저통 2021.01.18 12:01
    당나라가 하도 전쟁을 많이 해대서 토번이 일어난건 필연이었을수도
  • [레벨:22]favorous 2021.01.18 12:18
    댓글 중 골품제 때문에 통일이 불완전하고 화합이 잘 안 되었다 라는 말은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음
    오히려 골품제 덕분에 진한 땅의 작은 소국 사로국이 한반도를 장악한 통일신라가 되어 원활한 통치를 할 수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고구려나 백제는 기존 귀족,호족들의 권한이 막강해서 신규 점령지에 대한 통치도 힘들었고 결정적으로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의 유화가 잘 되지 않았다면
    신라의 골품제는 점령지의 왕족 귀족들을 정식적으로 신라의 왕족,귀족체계 안에 편입시키고 대우해줌으로써 착실하게 하나하나 점령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나갈 수 있었다 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거든

    대표적으로 6두품인 최치원이 골품제상에서 관등 상승의 한계가 있다 하면서 통탄하면서 6두품이 되게 대우를 못받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작 관등을 보면 6두품이 오르지 못하는 관등은 이벌찬(각간+대각간+태대각간), 이찬 잡찬 파진찬 대아찬 5개고
    이중에 이찬 잡찬 파진찬은 각각 신라 상대의 지배적 가문인 박씨 김씨 석씨 왕가 가문들의 가주에게 승계되는 최고위 관직이 아니었나 하는 말이 있고, 이벌찬(각간)의 경우 왕 바로 다음 가는 직위였으며, 대아찬의 경우 아찬과 구분하기 위해 후대에 신설된 관직으로 최소 점령지의 타국의 왕족들만 오를 수 있었음.
    현대 기준으로 말해서 타국 출신 이민자는 주지사에는 오를 수 있지만 국무총리나 부통령 이상으로는 오를 수 없다(대통령은 세습제)라고 명시해놓은 거임.

    당시 기준으로는 천 년 동안 유지되었던 효율적인 신분제도가 아니었나 나는 생각이 드네
  • [레벨:21]복카엘 2021.01.18 13:32
    favorous ㅇㅇ 님이 강조하고 싶은건 골품제의 순기능인 것 같고, 내가 말하고자 싶었던건 신라 하대의 골품제의 모순이 후삼국 분열을 가져왔다는 부분인데 줄여서 쓰다보니 설명이 없었음. 그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은 걍 우리가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는 내용임. 댓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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