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3주간 빠져있었던 마팁은 훈련에 복귀하며 팀에 힘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은 디오고 조타의 경우 여전히 풀핏으로 돌아오는데 “몇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팁은 12월 27일 리버풀과 웨스트 브롬이 1대1로 비긴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9세인 마팁은 그 다음 경기인 뉴캐슬, 사우스햄튼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빠졌고 FA Cup 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도 빠졌죠. 하지만 그는 목요일 번리와 맞붙는 홈경기에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클롭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마팁의 회복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조엘은 풀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고 우린 결정을 내려야만 합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한번 보시죠.”

클롭은 여름에 41m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류한 조타의 복귀에 대해서는 좋은 뉴스를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디오고는 여전히 몇 주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시간이 필요해요.”

전 시즌 챔피언인 리버풀은 마팁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센터백에 대한 선택지가 절망적이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최근 몇주 간 리버풀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죠.

클롭 감독은 사우스햄튼 전과 유나이티드 전에 파비뉴와 조나단 헨더슨 조합의 센터백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센터백 1순위 조합인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즈 또한 여전히 장기간 부상으로 빠져있습니다.

리버풀은 사우스햄튼에게 패배했고 맨유에게는 0대0 무승부를 거두면서 Top 4팀을 상대로 한 무승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클롭은 안필드에서의 팀 경기력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보려고 했습니다.

“우리의 상황은 비극적이지 않아요. 단지 완벽하지 못할 뿐이죠. 맨유와의 경기에서 좋은 징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승리하지 못했기때문에 아무도 흥미를 가지지 않았죠.”

리버풀은 리그 선두 레스터 시티에 승점 4점 뒤처져있으며 2005년 이후 최악의 골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는 공격 진영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이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죠.

하지만 득점 부분에 대한 세 선수의 빈곤한 득점력에 대해 질문을 받은 클롭 감독은 골 가뭄에 대한 짐은 스쿼드 전체가 짊어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것은 전체 팀에 대한 것이죠.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선수들 스스로도 골들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린 단지 노력할 뿐이에요.”

“존 스톤스는 일주일 전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첫 골을 넣었죠. 그러고나서 바로 그는 그 다음 경기에서 두 골이나 득점했어요!”

오역 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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