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 수원FC는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였다.
이 시즌, 특별히 수원FC에 승격 축하 메시지를 전한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는 바로 현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였다.
쿠르투아가 수원FC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이유는 당시 수원FC 선수였던 마빈 오군지미와의 친분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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