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아 북극 ‘벨라야고라’ 라는 오지 마을로 12톤에 달하는 음식을 배달하는 불곰국 배민라이더
열흘밤낮을 트럭에서 먹고 자고 또 쉬면서 동료들과 함께 음식을 배달합니다.
오지로 배달을 가다보니 가는 길의 절반가량은 포장된 도로가 없어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언 강 위를 달리기도 하고 강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입은 월 40만 루블 한화로 약 700만원
한번 다녀오는데 600달러 한화로 약 70만원이라고 하네요.
해당 사진과 내용은 Amos Chapple 이라는 사진작가가 사진 속 트럭기사와 12일동안 함께 다니며 기록한 것이며
https://www.rferl.org/a/on-siberias-ice-highway/27706633.html#
해당 웹사이트(영문)에서 조금 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만 덩그러니 업로드하기 그래서 구글링 해서 내용 요약 추가한거라 잘못 된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