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무 늦어버린 25살 모쏠입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소심함과 숙맥이 너무 심해서 인간관계에 문제 많았었습니다. 친한 사람도 별로 없고요...
성격 때문에 그동안 여친 만드는것을 접고 있었는데,
작년에 알바하면서 어느 여성분이 저에게 관심 가지고
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막 제가 안보면 저를 쳐다보는게
느껴지고, 계속 저에게 말을 걸어서 그렇습니다.
근데 제 성격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관계를 전진 시키지도 못하고 알바를 나왔었는데 그게 너무 후회됩니다.
성격 때문에 모쏠탈출을 못하고 지금까지 오게 됐는데
어떻게 해결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