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규모로 따지면 1티어가 맨유, 맨시티, 첼시고 2티어가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이라고 봄. 저 간극 뒤집으려면 우승 10년 넘게 하던가 갑부 구단주 들어오던가 둘 중 하나. 지금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도르트문트가 반짝할때랑 비슷하다고 봄. 결국 탑팀들과 동등한 위치에 올라서지 못했죠.
ㅁㅎㄷ 재정적 규모인데 그게 결국 구단 위상도 올려준다고 봄. 첼시 한참 돈 풀때 구단역사 뭐 좆도 없는데 당시 위상은 세계 최고수준이었으니까. 발락, 셰브첸코 데려오고 라이벌팀에서 토레스 빼오고 루니, 제라드까지 뺏으려고함. 지금 재정적 규모로 저렇게 나뉘어 졌다고 봄.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1-01-22 15: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