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가 많구나란걸 새삼 느끼는게..
사실 전 남배로 입문을 했음.
현대 골수팬..
하종화, 임도헌, 강성형, 이호, 방신봉, 후인정.....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지금 현대 선수들 감독도 사인은 거의다 받은거 같은데
(여자부 현건도 대부분 선수 사인은 받은거 같음 현건은 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 2007년? 정도에 입문한듯 이유는 남배를 현대를 응원하니까 그냥 맞춤으로)
미스테리는
아버지는 한국전력 직원이신데..
왜 현대를 응원했는가...
심지어 젊은시절 한전 직장인 배구단에서 레프트로 꽤나 뛰셨고 비치발리볼 대회에선 우승하는것도 어릴때 봤는데...
왜 현대를 응원하셨는가...
한전의 녹봉을 받으시면서...
어째서....?
지금도 신영석이 한전에 가서 굉장히 불만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