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슬럼프가 충격적이라는 캐러거와 수네스

스카이 스포츠의 전문가 그레이엄 수네스와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의 부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캐러거는 디펜딩 챔피언인 이번 시즌 탑4 자리도 위태로울 수 있다며 경고했다.

캐러거 曰

"저는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동시에 컨디션이 나빠졌던건 기억에 없습니다."

"만약 다음 경기들도 잘 풀리지 않는다면, 저는 리버풀이 2월 중순이나 말에는

타이틀 레이스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사력을 다해야겠죠."

"지금의 순간은 선수들에게 진정한 시험이 될 것입니다. 위르겐은 이제 드레싱 룸에서 방법을 찾을겁니다."

"경기는 괜찮게 출발했고 대부분이 그것을 바탕으로 경기를 가져올거라 생각하지만

최근의 모습은 너무 빨리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그들 스스로의 자신감과 믿음을 잃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전반 30분 안에는 골을 넣어야한다고 말이죠."

"보통 지난 몇 년간 위대한 팀들과 리버풀은 많은 골을 넣었지만 요즘은 그 믿음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경기가 막판으로 갈수록 그들이 골을 넣을거라는 믿음이 희미해집니다."

"우리가 자주 보아왔던 공격 트리오와 풀백들이 만들어내는 퀄리티와 어시스트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나 이 다섯 명 모두 그들의 최고의 폼에 근접하지 못하고 있어요.

득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도 말입니다."

"살라는 왼쪽 풀백과 서너번 1대1로 맞서고 바로 달려듭니다. 그러고 피르미누에게 찬스가 오지만 무산됩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수많은 크로스를 올리고도 제대로 연결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리버풀의 서포터들은 크게 좌절하고 있을거예요.

이 팀은 이 클럽을 위해 오랫동안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습니다.

타이틀을 되찾았기에 모두의 눈에 하나의 전설로 기억될거예요."

"하지만 지난 4, 5번의 경기에서 이유가 뭐건간에 아주 나락에 빠졌습니다.

큰 걱정거리입니다, 타이틀은 물론 탑4 자리까지 말이죠."

수네스 曰

"그들이 작년과 같은 팀이 아니라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리버풀은 3년 동안 우리가 봐온 리버풀은 최고였습니다. 오늘은 빛나질 못했죠.

파이널 서드로 들어가는 볼은 평범했고 크로스 연결들은 계속 최악이었어요. 퀄리티가 계속 부족했습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유럽 챔피언,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이 되어왔기에 그들에게 많은 기대가 있죠.

기대 수준은 그들의 어깨에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이었지만 그것을 잘 다루지 못했어요."

"그런게 특별한 팀을 만드는겁니다. 우승하기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키고 매년 그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특별한 팀이 되는 것이고

지금 현재의 리버풀은 그런 도전을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번역 - ILOVE맨유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2194794/liverpool-jamie-carragher-and-graeme-souness-shocked-by-slump

※ 오/의역, 생략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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