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안토니오 카마초는 유튜브 Idolos 채널에 나와서 스페인 대표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이야기로 헤드라인을 남겼다. 그는 2002 월드컵에서 논란이 된 탈락을 기억하며 말했다.
'2002 한국 대 스페인 경기 부심은 매수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적합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평생 그런 경기에 서본 적 없었다. 그 사람이 꽤 감동한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과의 경기 전날에 훈련을 하러 갈 때 어느 군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그 패배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설명했다.
'경기 전날 훈련에서 주최측은 우리가 어떤 경기장 상태를 원하는지 물었다. 나는 잔디가 최대한 높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야 주최측이 짧게 자를테니 경기장 감독관에게 길게 해달라고 말했다. 전날 훈련에는 군인이 문앞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그 군인은 우리 전부 자격증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 군인 혼자서'
또한 한국과 스페인이 어떤 차별 대우를 받았는지 기억했다.
'그 당시에 나는 아주 침착했다. 연장전에 선수들과 모여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잡기 시작했다. 유명한 부심이 나에게 선수들에게 지시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내가 거스 히딩크 쪽을 보니까 그는 자신의 선수들, 한국 선수들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누구의 방해도 없이. 하지만 그들은 우리가 같이 있는 것조차 못하게 했다'
(뒷부분 레알 마드리드 관련 인터뷰는 생략)
https://as.com/futbol/2021/01/22/seleccion/1611310856_873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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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탈리아가 매수드립치는건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