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가서 직접 봤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별 감흥 없었음
가면 진짜 그림 크기도 작은데 앞에 사람 개많음+맨앞부터 한 5줄까지는 진짜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보고있는데 대부분 짱깨들이고 저 그림만 몇시간씩 쳐다보는 새끼들도 있다고함
잘 보일만한 거리까지 들어가서 봤는데도 별 느낌 없더라
실제로 본 유명한 미술작품중에 감흥 있던거는 그 나폴레옹 대관식이랑 시스티나 천장화,벽화
일단 실제로 보면 크기가 생각보다 존나 커서 압도되는 느낌이 있음

루브르에서 봤는데 사람 별로없어서 다행히 널널하게 봤음

루브르갔을 때 직접 봤는데 사람들이 다 모나리자 앞에만 있어서 엄청 멀리서 봤음

나도 루브르에서 봤는데 앞에 사람 진짜 많긴 헀음 ㅋㅋ

파리 네번째만에 루브르 처음 갔고, 주 목적이 모나리자였는데 보고 바로 후회함.
괜히왔다 싶어서..ㅋㅋㅋ

루브르에 전시된건 짭이라던데
나도 루브르에서 저만치에서 보고 시팔 이거때매?
이러고 자세히 보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인모나리자가 진품아님? 루브르가 진품임?

루브르 가서 봤는데 그냥 별 감흥 없었음.. 사람들 구경하는게 더 재미

잘 몰라서 그러는데 모나리자가 예술계에서 왜 그렇게까지 고평가 받는거임?? 저정도 초상화들은 널리지 않음? 당시 그림이 그려질 시기에 아무도 시도하지 못할만큼 혁명적인 무언가가 있나? 아니면 단순히 다빈치라는 거장의 이름값때문??

루브르 처음 갔을때 미술교과서에서만 보던거 실제로보니까 엄청신기했음 ㅋㅋㅋ

나는 그냥 이나은 볼래

보면 유명해서그런지 더 멋진 그림처럼 보이고, 딱 연예인 보는 느낌임. 뭔가를 막 기대하고 보면 안됨. 그림 사이 거리도 있고 사람도 많아서

루브르에서 봤는데 모나리자 앞에 사람 바글바글하고 보고나서 다른데 둘렀다 다시 보러 왔는데 약간 표정이 다른거같은 느낌이 들더라 미알못인데 존나 신기했음

보통 우리가 생각한 명화들은 되게 컸는데 모나리자는 작은가보네

모나리자가 가격으로 따지면 40조인가 그렇다고 하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