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커뮤니티 '미니기기코리아' 의 회원들이 몇 가지 실험을 해 본 결과
최신 삼성 갤럭시 시리즈로 찍은 달 사진의 결과물이
사실 폰 카메라로 찍은 달을 보여주는게 아니고, 다른 달 사진을 합성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30배 줌, 야간, 동그란 물체 등)
실제로 찍히는 달 사진 위에 잘 나온 달 사진을 살짝 오려붙이거나, 달의 텍스쳐를 덧입히는 등의 후처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노트20과 S21의 모든 시리즈에서 해당 현상이 확인된다고 하고, 다른 기종에서 어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실험 내용은 출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