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갑을 7년째 쓰고있기에 카드 지갑을 고민하던중에 고야드와 루이비통 오거나이저를 저울질하다가 질러버렷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포장지 뜯고 개봉하였습니다.
오리스 시계 이후로 제일 비싼 물품이라 손이 덜덜 떨이네요 ㅠㅠ

포탈사이트랑 공홈이랑 가격이 공홈이 더 싸서 공홈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약 일주일 걸린것 같네요.

열자마자 지갑을 만져보았는데 맨들맨들하니 정말 좋네요 ㅎㅎ
솔직히 실물을 보지 않고 사진으로 고른거라 마음에 안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마음에 쏙듭니다 ㅎㅎ

제조국가는 랜덤이라고 하네요. 제껀 프랑스에서 생산 되었습니다.

이건 빛 반사가 덜 된(?) 사진입니다. 로고가 생각보다 선명하고 색감도 좋습니다.
애지중지 써야겟네요 ㅎㅎㅎ
질리지가 않아요 진짜 ㅋㅋㅋㅋ 보면 볼 수록 이쁘고 늘 새로워요
작업용지갑,외출용지갑 이렇게 구분해서 그런지 정말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