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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기자회견에서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에게 16강 1차전을 홈구장에서 치르지 못한다는것은 '불이익' 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영국과 스페인간의 비행 규제로 챔피언스리그 1차전은 중립 구장인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치뤄진다. 이 첼시 감독은 "아틀레티코가 홈에서 경기하지 않는것은 불이익이다" 라고 분명히 말했다.
"챔피언스리그가 다른 대회보다 우선 순위가 아닌가?" 라는 질문에 투헬은 이를 부인하며 "가장 우선 순위는 다음 경기다" 라며 "어떤 대회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물론 챔피언스리그는 흥미로운 대회지만, 우리 선수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고 본선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할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투헬은 또한 이번 주말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근육 문제로 결장한 중앙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리라 기대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반면 이 독일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망 감독 시절이었던 지난해 여름 영입이 실패했었던 루이스 수아레스를 칭찬했다. "우리는 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명이기에 그와 계약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와의 16강전에 앞서 이 독일인 감독이 말했다. "그는 스페인에 잔류하여 아틀레티코로 가기로 결정했고 그곳에서 그는 그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그는 공격수가 가져야 할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신력이라 함은 득점, 득점, 득점이고 득점하려는 그의 욕망, 강렬함, 분노이다"라고 투헬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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